판매시설 안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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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매시설 안전관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보건소 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1.2.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

2. 식품 공급자의 경제성과 식품 안전성 관리
2.1. 식품사업가의 경제성과 식품안전성 고려사항 및 대책
2.2. 신선채소 판매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성 문제 예측과 대응방안

3. 보건소의 기능과 업무
3.1. 보건소 조직 및 기능
3.2. 실습 보건소 현황과 조직 분석

4. 지역보건사업 지원
4.1. 중앙 및 지방 보건행정조직의 기능과 역할
4.2. 실습지역 보건소 및 관련기관 현황

5. 보건소 업무 수행
5.1. 지역보건법에 명시된 보건소의 업무
5.2. 실습 보건소의 업무 내용 분석

6. 지역사회간호사의 역할
6.1. 지역사회간호사의 역할과 활동
6.2. 부서 간 업무 협조

7.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7.1.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법적 근거 및 의의
7.2.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절차
7.3. 실습지역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현황

8. 국가 건강증진 정책(HP2020)
8.1. 모성건강 증진
8.2. 영유아 건강 증진
8.3. 노인 건강 증진
8.4. 취약가정 방문 건강 증진

9.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보건소 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보건소 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은 다음과 같다.

식품에 다양한 위해요소가 존재하므로 식품 사업가는 경제성뿐만 아니라 식품의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식품 사업가는 영업장 환경 및 시설의 청결 유지, 위생복 착용, 종업원 건강 관리, 원자재 관리, 운송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HACCP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다.

신선채소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성 문제로는 미생물 번식, 자연독성, 농약 잔류 등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장 보관, 싹 제거, 무농약 채소 구매 등의 대응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매장 내 오염 관리와 고객 접촉 최소화 등의 노력이 요구된다.


1.2.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이다. 식품에는 식중독 세균, 바이러스, 화학물질, 잔류농약 등 다양한 위해요소가 존재하므로 오염된 식품을 소비자가 섭취하였을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식중독의 발생에 대한 관리부실 책임은 식품사업가의 몫이다.

따라서 경영관리에 있어 식품위생관리는 그 어떤 요소보다 중요하며, 만에 하나 발생하게 될 식품안전사고로 인해 기업이미지가 실추되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에 투자되는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여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식품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2]


2. 식품 공급자의 경제성과 식품 안전성 관리
2.1. 식품사업가의 경제성과 식품안전성 고려사항 및 대책

식품에는 식중독 세균, 바이러스, 화학물질, 잔류농약 등 다양한 위해요소가 있기 때문에 오염된 식품을 소비자가 섭취하였을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식중독의 발생에 대한 관리부실 책임은 식품사업가의 몫이다. 그러므로 경영관리에 있어 식품위생관리는 그 어떤 요소보다 중요하며, 만에 하나 발생하게 될 식품안전사고로 인해 기업이미지가 실추되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에 투자되는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여야만 한다. 따라서 이러한 식품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영업장의 시설과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영업장의 모든 부대시설은 침수되지 않아야 하며, 오염될 우려가 있는 장소로부터 2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식품 취급 외에 시설과 작업상은 분리되어 있는 독립시설이어야 하며, 외벽에 곤충, 설치류의 유입이나 누수를 방지하는 시설을 설치한다. 배수 및 배관은 작업장 내부로 노출되거나 조리라인을 통과하지 않도록 하며 출입구에는 먼지나 곤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이중 출입구를 설치한다. 종업원은 작업 전 개인 위생을 철저히 점검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류나 식품 조리건물에 출입할 때 소독하고 출입할 수 있도록 한다. 위생복 위생모, 위생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보관시설은 냉장은 5℃ 이하, 냉동은 -18℃ 이하로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점검, 정비, 청소한다. 식품보관 및 운송관리에 있어서 적절한 원자재를 사용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폐기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여 혼입되지 않도록 한다. 식품의 운송차량은 식품 저장 및 보관에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온도 유지에 문제가 없도록 하며 주기적인 세척과 소독을 진행한다. 모든 시설은 주기적인 검사관리를 하고 이를 기록하도록 한다. 기본 시설과 관리환경이 조성되었으면 HACCP팀을 조성하여 위생관리를 전담하게 한다.[1]

식품에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HACCP 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라고 한다. 위해요소 분석은 "식품에 존재하는 위해요소를 발굴하여 관리할 필요성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고, 중요관리점이란 "반드시 필수적으로 관리해야할 공정, 단계"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식품이 제조되거나 조리되는 과정에서 위해요소들이 관여할 수 있는 공정이나 단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중점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최근 소비자들도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개념이 높아졌기 HACCP 인증마크가 부착된 식품을 선택하려 하므로, 이러한 인증기준을 통과하였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1]

신선채소에는 수분활성도가 높기 때문에 미생물이 사용할 수 있는 수분의 함량도 높다. 그렇기 때문에 식품의 저장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분의 함량을 떨어뜨리는 염장, 건조 등의 저장법 및 가공법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신선채소는 이러한 염장이나 건조 과정 없이 얼리거나 하지 않은 농장에서 출하한 신선 상태 그대로를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가 될 때까지 이동과 매장 전시 및 보관 중 미생물 번식 우려가 높다. 그러므로 이러한 세균의 활성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냉장 진열대에 보관하여 판매하도록 한다. 냉장 진열대에서도 온도가 더 낮으므로 자주 확인하여 안쪽에 놓인 채소가 얼거나 하지 않도록 한다.[1]

식중독은 식품에 미생물이 발생된 것을 섭취하여 발생하기도 하지만, 감자싹과 같이 자연독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감자는 수확 후 휴면에 접어 들기 때문에 보관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상온에 보관하게 되면 이내 싹이 나게 된다. 감자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는데 이 독소는 신경독으로 구토와 설사 등을 일으며 삶거나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싹이 나지 않도록 저온저장을 통해 휴면을 가능한 길게 보존할 수 있도록 하며 싹이 난 감자는 판매하지 않는다.[1]

농약은 현대 집약적 농업을 통해 높은 생산량을 유지시켜 주며 농업의 경제력을 확보하게 한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잔류농약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시기부터 농약을 적게 쓰도록 관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판매자의 입장에서 이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다만, 무농약,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장과 거래하여 안전한 신선채소를 확보하도록 한다. 또한 장기간 보관을 위한 방부제 처리가 필요하지 않도록 판매지역이나 인근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를 2~3일 간격으로 판매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1]

매장의 창고와 매대에서 보관 및 진열 하는 동안 오염이 발생 할 수 있다. 식중독에 걸린 직원이 물건을 정리하면서 세균을 옮길 수도 있고, 손님이 물건을 고르면서 여러 채소를 만지작거리면서 옮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물건을 관리하는 직원들의 위생 관리에 신경 쓰고, 식중독이 감염된 직원은 회복 후에도 일주일 간 식품을 만지지 못하게 한다. 또한 매대에 진열된 신선채소들은 소포장하여 진열하거나 투명한 쇼케이스에 넣어 눈으로만 볼 수 있도록 하여 오염을 최소화한다.[1]


2.2. 신선채소 판매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성 문제 예측과 대응방안

신선채소에는 수분활성도가 높기 때문에 미생물이 사용할 수 있는 수분의 함량도 높다. 이에 따라 식품의 저장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분의 함량을 떨어뜨리는 염장, 건조 등의 저장법 및 가공법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신선채소는 이러한 염장이나 건조 과정 없이 얼리거나 하지 않은 농장에서 출하한 신선 상태 그대로를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가 될 때까지 이동과 매장 전시 및 보관 중 미생물 번식 우려가 높다. 따라서 이러한 세균의 활성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냉장 진열대에 보관하여 판매하도록 한다. 냉장 진열대에서도 온도가 더 낮으므로 안쪽에 놓인 채소가 얼거나 하지 않도록 자주 확인하도록 한다.

식중독은 식품에 미생물이 발생된 것을 섭취하여 발생하기도 하지만, 감자싹과 같이 자연 독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감자는 수확 후 휴면에 접어 들기 때문에 보관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상온에 보관하게 되면 이내 싹이 나게 된다. 감자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는데 이 독소는 신경독으로 구토와 설사 등을 일으키며 삶거나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싹이 나지 않도록 저온저장을 통해 휴면을 가능한 길게 보존할 수 있도록 하며 싹이 난 감자는 판매하지 않는다.

농약은 현대 집약적 농업을 통해 높은 생산량을 유지시켜 주며 농업의 경제력을 확보하게 한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잔류농약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시기부터 농약을 적게 쓰도록 관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판매자의 입장에서 이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다만, 무농약,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장과 거래하여 안전한 신선채소를 확보하도록 한다. 또한 장기간 보관을 위한 방부제 처리가 필요하지 않도록 판매지역이나 인근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를 2~3일 간격으로 판매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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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응 외, 『식품위생학』. 백산출판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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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법령정보센터(지역보건법, 지역보건법 시행령)
http://www.law.go.kr/%EB%B2%95%EB%A0%B9/%EC%A7%80%EC%97%AD%EB%B3%B4%EA%B1%B4%EB%B2%95/(14895,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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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유성구청>보건소>보건소 소개>조직구성)
http://www.yuseong.go.kr/?page_id=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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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보건소 (http://www.yuseong.go.kr/?page_id=1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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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보건소
(http://health.gangnam.go.kr/content/367/view.do?mid=5-367&lang=ko)
경상북도 청송군 보건의료원
(http://www.cs.go.kr/countyOffice/health/00004154.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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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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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보건소 https://www.yuseong.go.kr/?p=49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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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ealth.or.kr/board?menuId=MENU01117
제 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16-2020) 383~398p
권중돈, 사회복지학개론, 학지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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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식 외 6명, 사회복지학개론, 창지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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