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신생아응급처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생아 응급처치
1.1.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1.2. 하임리히법
1.3. 응급처치 순서
2. 수중분만
2.1. 수중분만이란?
2.2. 수중분만의 역사
2.3. 수중분만의 장점
2.4. 수중분만의 단점
2.5. 수중분만이 가능한 경우
2.6. 수중분만이 불가능한 경우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신생아 응급처치
1.1.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영유아의 가장 큰 사망원인은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이다. 영유아는 삼킬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며, 음식이 아닌 물질을 먹으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땅콩, 사탕 등의 딱딱하고 작고 동그란 음식이나 장난감, 건전지, 옷핀 등의 음식이 아닌 이물질에 의해서도 기도가 막힐 수 있다.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폐쇄되었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가 하임리히법이다. 하임리히법은 복부 밀어내기를 통해서 기도를 확보하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기도가 폐쇄되지 않았을 때 시행하게 되면 복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아이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시행해야 한다. [2]
1.2. 하임리히법
하임리히법은 영유아의 기도가 이물질에 의해 폐쇄되었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영유아는 삼킬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고 의사표현이 어려워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쳐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쉰 숨소리, 쉰 울음소리가 들리거나 얼굴에 청색증이 관찰될 경우 기도폐쇄로 판단할 수 있다. 직접 입안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입안으로 넣어 훑어내는 것은 오히려 이물을 기도 내로 깊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도록 한다. 상태 확인 후, 주위 특정 사람을 향해 응급 상황을 알린 뒤 영아의 턱과 엉덩이를 잡고 다리에 올려 머리와 목 뒤를 뒤집어 영아의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 그 다음 손 뒤꿈치로 등 중앙을 5회 두드리며 이물질이 빠져나오는지 확인한다. 등 두드리기에도 이물질이 빠지지 않는다면 가슴 압박을 시행한다. 영아의 턱과 뒤통수를 다시 손으로 감싸 뒤집고 가슴 압박을 4cm 정도의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5회 한다. 이 과정을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 도착 시까지 반복한다. 환자가 의식이 없다...
참고 자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pediatrics.or.kr)
http://www.khna.or.kr/homecare_new/11_child/rearing02.php . 병원간호사회
헬스조선 뉴스. 한희준. 21/02/24. ‘신생아 구토 이럴 땐 병원 가야하는 응급 상황’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22400852
베이베 뉴스. 신재원. 18/03/15. ‘평소 우리 아이의 체온을 알아두세요’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64
https://www.johnsonsbaby.co.kr/bath/how-to-bathe-a-baby
http://www.hankookhospital.co.kr/knowledge_dept9/13078 .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처치 가이드, https://www.snuh.org/, “영유아 하임리히법”(2016.10.12)
두산백과
모태안여성병원 산부인과http://www.motaean.com/sub.php?code=03_depa010502
성모여성병원 https://www.smwomen.co.kr/sub.php?Page1=2&Page2=1&Page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