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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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코로나19와 사람들의 취미생활 변화
1.1. 코로나19 상황 분석
1.1.1. 코로나19의 지속 가능성
1.1.2. 백신 개발 및 보급 현황
1.2. 집콕취미 생활의 증가
1.2.1. 영상 시청
1.2.2. 요리
1.2.3. 게임
1.2.4. 홈트레이닝
1.2.5. 홈 노래방
1.3. 야외취미 생활의 변화
1.4. 추가적인 취미 변화 예상

2. 홍콩 사람들의 정체성 변화
2.1. 반환 초기 홍콩의 정체성
2.1.1. 반환 이전 홍콩 정체성
2.1.2. 반환 직후 정체성 혼란
2.2. 2000년대 이후 홍콩 정체성의 변화
2.2.1. 중국 융합에 대한 반발
2.2.2. 젊은 세대의 반중 정서

3. 미디어 변화와 사회적 영향
3.1. 미디어 환경의 변화
3.1.1. 단방향에서 양방향 미디어로의 변화
3.1.2. 지능형 미디어 사회로의 발전
3.2. 미디어 변화에 따른 문제점
3.2.1. 사생활 침해와 윤리 문제
3.2.2. 저널리즘의 진화 필요

4. 디지털 압축 기술
4.1. 디지털 압축의 필요성
4.2. 데이터 유형에 따른 압축 기술 차이

5. 융합학문으로서의 디지털미디어 기술
5.1. 디지털미디어기술 및 뉴미디어기술의 융합
5.2. 인공지능의 뉴미디어 콘텐츠 활용
5.2.1. 콘텐츠 생성 및 유통
5.2.2. 저작권 침해 우려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코로나19와 사람들의 취미생활 변화
1.1. 코로나19 상황 분석
1.1.1. 코로나19의 지속 가능성

코로나19의 지속 가능성은 여러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토착화되어 풍토병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YTN의 2021년 9월 25일 기사에 따르면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는 "지금으로부터 1년 안에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을 종식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옥스퍼드대 사라 길버트 교수는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가 확산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의 정재훈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며 사라지지 않고, 풍토병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현재 상당수의 사람들이 일상회복을 주장하며,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빠른 종식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코로나19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전망을 종합해 볼 때,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되기보다는 변이를 거듭하며 풍토병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1.1.2. 백신 개발 및 보급 현황

현재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만든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5형 전달체식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핵산(mRNA)방식의 화이자, 모더나, 불활성화 바이러스 방식의 시노백, 재조합단백질 방식의 노바백스 등이 있다. 이 중 모더나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위탁생산하여 3분기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이미 위탁생산 중이고 노바백스 백신도 위탁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V를 한국코러스·휴온스가 위탁생산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다른 기업들도 백신을 자체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백신의 예방률은 100%가 아니며,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게 되면 다시 백신을 접종해야 하고 6개월마다 부스터샷을 맞아야 효력이 유지된다. 즉, 일상생활로 인해 부스터샷을 제대로 맞지 못하게 되면 돌파감염에 노출될 수도 있다. 코로나19의 종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전망과 비관적인 전망이 공존하는데, 최근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는 "지금부터 1년 안에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을 종식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의 정재훈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며 사라지지 않고 토착병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2. 집콕취미 생활의 증가
1.2.1. 영상 시청

연합뉴스 2020년 2월 15일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넷플릭스 이용자가 64.2% 증가했다. 또한 동영상 모바일 사업자 순위에서도 유튜브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동영상 시청이 증가했다. 특히 넷플릭스에서 자체 제작한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사람들은 이를 상당히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흥행하였는데, 이 드라마를 보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이를 반드시 봐야 한다고 주변에 강조할 정도였다. 또한 유튜브를 틈날 때마다 보는 사람들, 일명 '유튜브 중독자'들도 나타났다. 이외에도 과거 드라마, 영화 등을 몰아보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는데, 특히 과거 드라마의 경우 한 번에 30~50부, 많게는 100부 이상의 긴 분량이었기 때문에 평소에는 볼 수 없었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한 번에 몰아볼 여유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1.2.2. 요리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취미생활에서 요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020년 12월 27일 기사에 따르면, 과거 전국 곳곳의 맛집을 다니면서 다양한 요리를 섭렵하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의 제약에 걸리게 되면서 '직접 만들자'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밖에서 먹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까지 많아져, 취미로 요리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였다.

과거와는 달리 유튜브 활동을 하는 요리사들이 증가하면서 레시피를 더욱 쉽게 얻을 수도 있고 식자재와 양념이 세트로 제공되는 '밀키트'역시 쉽게 구할 수 있어 요리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이외에도 혼자 요리를 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브이로그로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던 것도 '집쿡'열풍을 불러일으켰다고 볼 수 있다.


1.2.3. 게임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도 집에서 혼자 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수는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을 취미 생활로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였다"이다.

동아사이언스 2021년 4월 29일 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게임 이용률은 2019년 65.7%에서 2020년 70.5%로 급상승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폐인"으로 취급되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취미 생활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필자도 게임을 거의 해보지는 않았지만, 지인들의 이야기로 봤을 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다고 말한다"이다.


1.2.4. 홈트레이닝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면서 홈트레이닝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집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헬스장이 휴업하거나 폐업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집에서 운동할 기구와 옷 등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이른바 '홈트족'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성할수록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고, 이로 인해 체중이 늘어난 '확찐자'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홈트레이닝을 통해 체중 관리와 건강 관리를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헬스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참고 자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
헬스조선 뉴스(https://m.health.chosun.com).
하이닥(https://www.hidoc.co.kr).
The scienece Times(https://www.sciencetimes.co.kr).
연합뉴스(https://www.yna.co.kr).
The JoongAng(https://www.joongang.co.kr).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동아사이언스(https://www.dongascience.com).
동아일보(https://www.donga.com).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중앙일보, 2019.12. 5. "홍콩판 '1987' 나올 수 있을까…사회문제 담아 흥행하는 한국영화 배우고 싶다"
머니투데이, 2017.7.21. 무간도에서 2046까지…영화로 본 홍콩반환 20년
김재형, 청년세대를 통해 본 2019년 홍콩시위, Asian Regional Review DiverseAsia Vol.3 No.1 (2020). Available at : https://diverseasia.snu.ac.kr/?p=3657
이종화. 홍콩의 집단기억과 시위 그리고 정체성 정치. 중소연구, 42(3), 157-189. (2018).
강동식, 강진규.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의 미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
김성민 외(2018). AI로 세상을 바꾸는 미디어. ETRI 미래전략연구소
김지균(2017). 미디어와 제4차 산업혁명. www.iitp.kr
정승혜. 앞으로의 광고는? 뉴미디어 광고의 다양한 형태.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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