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퇴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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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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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 퇴원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생아 목욕하는 방법
1.1. 신생아 목욕 주의사항
1.1.1. 피부간호
1.1.2. 배꼽간호
1.1.3. 목욕빈도
1.1.4. 기저귀 간호
1.2. 신생아 목욕 준비물
1.3. 신생아 목욕 방법
1.3.1. 목욕 전 준비
1.3.2. 신생아 목욕 순서
1.4. 목욕 후 관리

2. 신생아(BPD 환아)의 퇴원 시 교육
2.1. 기관지폐이형성증(BPD)의 정의
2.1.1. 정의
2.1.2. 주요 증상
2.1.3. 합병증
2.2. 기관지폐이형성증 환아에게 필요한 장비와 처치
2.2.1. 산소요법과 모니터
2.2.2. 네블라이저 사용법
2.2.3. 투약
2.2.4. 기도내 분비물 제거법
2.2.5. 수유
2.3. 기관지폐이형성증 환아의 응급상황
2.4. 미숙아 돌보기
2.4.1. 체온
2.4.2. 환경
2.4.3. 수면시간
2.4.4. 목욕
2.4.5. 아기경련
2.4.6. 외래방문
2.4.7. 퇴원 후 아기돌보기
2.4.8. 예방접종
2.4.9. 안전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신생아 목욕하는 방법
1.1. 신생아 목욕 주의사항
1.1.1. 피부간호

신생아의 피부간호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생아의 피부는 민감하고 얇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로션, 크림, 파우더, 오일 등의 제품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재태연령 32주 미만의 미숙아는 비누 없이 물로만 닦아주어야 하며, 32주 이상의 신생아는 중성 비누 사용이 가능하다. 출생 후 10-14일 정도 배꼽이 떨어질 때까지는 물속에 담그는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연화크림(방부제 없는 수용성 바셀린)은 건조한 부위에 주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일상적인 사용은 감염 위험과 관련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1.2. 배꼽간호

배꼽이 노출되도록 기저귀 끝을 접어서 배꼽이 자연스럽게 마를 수 있도록 한다. 배꼽이 자연스럽게 말리도록 권장한다. 필요한 경우 멸균 증류수를 이용하여 배꼽을 깨끗이 한다. 출생 후 10일에서 14일 정도 제대가 떨어질 때까지 물속에 담그는 목욕은 삼가도록 해야 한다. 이는 배꼽이 아물지 않아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1.1.3. 목욕빈도

만삭아의 경우 일주일에 2~3회 목욕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반면 조산아는 4일에 1회 목욕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조산아의 경우 신체적 발달이 미숙하여 더 잦은 목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재태연령 32주 미만의 미숙아는 피부가 민감하여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씻는 것이 좋다. 이에 비해 재태연령 32주 이상의 신생아는 중성비누 사용도 가능하다. 따라서 신생아의 목욕 빈도와 방법은 재태연령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야 한다.


1.1.4. 기저귀 간호

기저귀 간호는 신생아 목욕 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기저귀 부분은 깨끗하게 건조시켜 주어야 하며, 필요 시 산화아연 보호막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칸디다성 기저귀 발진 시에는 항진균 연고나 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기저귀 간호 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저귀 부분을 깨끗하게 건조시켜야 한다. 둘째, 필요 시 산화아연 보호막을 사용할 수 있다. 셋째, 칸디다성 기저귀 발진 시에는 항진균 연고나 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1.2. 신생아 목욕 준비물

신생아 목욕 준비물에는 신생아 욕조 2개, 체온계, 온도계, 아기 모형, 기저귀, 비누, 닦을 수건, 스펀지나 목욕 수건, 목욕 후 갈아입힐 옷, 따뜻한 모자, 따뜻한 담요, 면봉, 소독솜, 보온기(필요시)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물품들은 신생아 목욕 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들이다. 특히 신생아의 체온 관리를 위해 체온계와 보온기가 중요하며, 피부와 육체적 안전을 위해 욕조와 수건류가 필요하다. 또한 배꼽과 피부 관리를 위해 소독 관련 물품도 준비되어야 한다. 이처럼 신생아 목욕을 위한 물품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목욕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1.3. 신생아 목욕 방법
1.3.1. 목욕 전 준비

목욕 전 준비물을 모두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신생아 욕조 2개, 체온계, 온도계, 아기 모형, 기저귀, 비누, 닦을 수건, 스펀지나 목욕 수건, 목욕 후 갈아입힐 옷, 따뜻한 모자, 따뜻한 담요, 면봉, 소독솜, 보온기(필요 시) 등 신생아 목욕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준비해야 한다. 물의 온도는 38~40°C로 유지해야 하며, 문과 창문을 닫아 실내 온도가 26~27°C가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건조용 수건을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고, 신생아용 침대 위에 보온기를 놓는 등 목욕 환경을 적절히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손 위생을 철저히 실시하여 감염 예방에 힘써야 한다".


1.3.2. 신생아 목욕 순서

신생아 목욕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생아의 체온과 호흡의 안정성을 사정한다. 액와체온은 36.4~37°C, 호흡수는 30~60회/분 수준이 정상이다. 이후 실내 온도가 26~27°C, 목욕물 온도가 38~40°C로 적절한지 확인하고 문과 창문을 닫고 건조용 수건을 따뜻하게 데워 놓으며 신생아용 침대 위로 보온기를 놓는다.

그 다음으로 물과 비누로 손 위생을 실시한다. 신생아의 옷을 벗기고 넘치는 목욕물이 흡수될 수 있도록 수건을 깐다....


참고 자료

박호란 외 9명, 근거기반실무 중심의 아동간호학 상, 하권, 현문사 (2014)
마홍임(2005), “기관지 폐 이형성증 환아 부모 교육자료 개발”,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학위논문
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퇴원안내
http://amc.seoul.kr/asan/depts/neo/K/content.do?menuId=1745
서울특별시 생활보건의료 예방접종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229407
사진출처
https://m.blog.naver.com/hatvit12/22205384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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