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역사회또는 각종 신문기사나 이슈조사하고 이에 관련된 관련법또는 조례 정책 조사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영덕군의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실천
2.1. 문제와 표적집단에 대한 이해
2.2. 지역사회의 장단점 분석
2.3. 개입전략 개발 및 제시
3. 사회복지사 및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 개선 방안
3.1.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
3.2.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
4.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4.1. 사회복지의 개념
4.2.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특징과 과제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지역사회복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론이며 그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의 특색과 장단점이 뚜렷하고, 각 지역별로 복지 자원의 양과 질이 크게 차이나는 한국의 특성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성과는 전체 사회복지의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만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나는 지난 교과과정을 통해서 지역사회복지에 관한 다양한 접근법을 학습하였는데, 그중에서도 거시적 실천방법으로서의 지역사회복지 실천과정 부분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므로 이하의 본문에서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 문제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하나 골라 그 문제에 대한 거시적 실천방법으로서의 지역사회복지 실천과정을 기술해보도록 하겠다.
2. 영덕군의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실천
2.1. 문제와 표적집단에 대한 이해
영덕군의 노인 인구 비율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치매로 인한 삶의 저하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통계청의 각종 조사 자료와 영덕군의 '2021년 영덕군 노인실태조사보고서'를 통해 드러나는 사실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복지 자원의 부족 및 노후화와 새로운 인구 유입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영덕군의 '2021년 영덕군 노인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노인의 42.7%는 혼자 거주하고 있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비중은 전체 노인의 53.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노인의 27.5%는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나 친구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표적집단의 사회적 고립 수준은 높은 편에 속한다. 현재의 문제를 방치하면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독사 등의 문제는 역덕군 내에서 급격히 증가할 것이 자명하고 이는 다시 문제를 심화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다."
2.2. 지역사회의 장단점 분석
영덕군 지역사회에 내재한 강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을 단위의 공동 생산 및 생활 경향이 강하여 노인층의 사회적 교류 수준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둘째, 표적집단에 대한 차별은 존재하지 않고, 사회적 통합성이 유지되고 있다. 셋째, 지역사회복지를 견인하는 주체가 현상황의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조례 개정, 실태 조사, 사회복지 서비스 공급 등 다각도의 접근을 추진해 오면서 문제해결에 관한 분명한 의지를 보였고 관련 자원을 개발해왔다"이다.
반면 영덕군 지역사회에 내재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빨라서 복지적 접근으로 개선되는 속도가 문제의 심화 속도에 못 미치고 있다. 둘째, 가용한 복지 자원이 부족하여 고령화 문제의 본질적 개선이 제한된다. 셋째, 사...
참고 자료
영덕군, 2021, <2021년 영덕군 노인실태조사>
The JoonAng, <전국 시군구 42%, '초고령사회' 진입…‘잠재성장률’ 마이너스 비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5474#home
GUKJE NEWS, <영덕군, 사회적 고립가구 및 고독사 실태조사 시행>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7888
아투시티 뉴스, <영덕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17건의 심의안건 의결>,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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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개론 교안 : 황 한 교수님,
복지부 복지부동 탓 고독사 예방법 허송세월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21.12.26
코로나 벼랑’ 발달장애인·가족 “서울시 예산 늘려 죽음 막아달라” : 한계례신문 (21.12.30)
복지란? : 김동백, 시사저널 (20,01,06)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논쟁 : 박지경, 무등일보(21.02.17)
한국 사회정책의 특징: 취약한 국가의 역할 : 김연명, 참여연대 칼럼(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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