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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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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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제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혼인 잔치에 합당한 자
1.1.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의 여행
1.2. 예수님과 종교지도자들의 충돌
1.3. 부자 청년과의 대화
1.4. 제자들에게 주신 약속
1.5. 포도원 품꾼 비유

2. 제자도
2.1. 평신도 훈련의 전략적 가치
2.2. 예수님과 그의 제자
2.3. 성경에 나타난 '제자'라는 개념
2.4. 믿는 자는 다 제자인가?
2.5. 인격적 위탁자
2.6. 복음의 증인
2.7. 섬기는 종
2.8. 교회의 체질이 바뀐다

3. 제자훈련의 터 다지기
3.1. 나의 신앙 고백과 간증
3.2.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
3.3. 경건의 시간
3.4.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3.5. 무엇이 올바른 기도인가?
3.6. 기도의 응답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혼인 잔치에 합당한 자
1.1.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의 여행

마태복음 19-23장에서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정을 보여준다. 이 여정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지금까지 예수님의 사역 무대는 주로 갈릴리 지역이었지만, 이제부터 예루살렘이 그 중심이 된다.

예수님께서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이유는 바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기 위해서이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종교지도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고난받으시고 죽임을 당하실 것이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써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이 여정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관한 가르침을 계속해서 전하신다. 특히 부자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으로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제시하신다. 이는 제자도의 본질이 자기 부인과 포기를 통한 전적인 헌신임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포도원 품꾼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기준은 공정성이 아닌 은혜와 관대함임을 강조하신다. 이는 제자들이 가진 자기 의와 열심을 꾸짖으시고, 오히려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신 것이다.

이처럼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예수님의 여정은 십자가를 향한 발걸음이자, 동시에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본질과 제자도의 의미를 가르치시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 과정에서 제자들의 신앙을 점검하시고,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얼마나 헌신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신 것이다.


1.2. 예수님과 종교지도자들의 충돌

예수님과 종교지도자들의 충돌은 마태복음 21장부터 23장에 걸쳐 나타난다. 이 부분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신 후 종교지도자들과 격렬하게 대립하게 된다.

먼저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정화하시며 종교지도자들의 부패를 직접적으로 지적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마당에 있던 매매상들을 내쫓으시며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하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고 질책하신다(21:12-13). 이에 대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하지만 무리를 두려워하여 감히 행동에 나서지 못한다.

다음으로 예수님께서는 종교지도자들의 교만과 위선을 강도 높게 비판하신다. 22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대답하시며 그들의 속셈을 간파하신다. 특히 23장에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그들이 말은 하되 행하지 아니하니라. 묵직한 짐을 지워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고"(23:3-4)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신다. 또한 그들이 겉으로는 의로운 것 같지만 속으로는 탐욕과 불의로 가득차 있다고 지적하신다(23:25-28).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을 하시며 종교지도자들의 배반을 예고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이 모든 의인의 피를 땅 위에서 받으리라"(23:35)고 말씀하시며, 예루살렘이 자신의 가르침을 배척하고 결국 멸망하게 될 것임을 선언하신다. 이에 대해 종교지도자들은 더욱 분노하여 예수님을 체포하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 한다.

결국 예수님과 종교지도자들의 충돌은 예수님의 메시아 자격과 가르침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지도자들의 완고한 태도에서 기인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정의와 진리를 선포하시며 종교지도자들의 위선과 타락을 비판적으로 폭로하셨고, 이에 대해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제거하고자 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모색하게 된 것이다.


1.3. 부자 청년과의 대화

경제적으로 부유하고(22절) 도덕적으로 고결한 성품을 가진 한 청년(20절)이 진지하게 '영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청년에게 전혀 비현실적인 과도한 요구를 하면서 그 청년을 쫓아 내버립니다.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21절)'고 합니다. 이에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떠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청년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제자들에게 이런 말을 덧붙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마차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23, 24절)'며 부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 한 것으로 묘사합니다. 제자들이 놀라서 그럼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 묻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는 다 하실 수 있다'고 대답해 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영생'을 얻는 조건으로 1) 재산을 팔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쓰는 것, 2) 예수를 따르는 것, 3) 온전해지는 것, 4)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며, 구원을 받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온전해지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조건이자, 하나님 나라 곧, 하나님 통치의 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이미 예수님으로부터 이런 말씀을 여러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황스러워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25절)'라는 질문을 던지는 모습은 제자들이 아직도 제자도, 영생, 하나님 나라, 구원의 문제를 하나님의 전적인 통치의 차원에서 생각하지 않고 인간적인 가치 기준에 따라 이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베드로는 당당하게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앞의 청년과는 달리)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27절)' 예수님은 이에 제자들의 전적인 포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풍성히 보상해 주신다는 진리를 알려줍니다. 첫 번째 보상은 '세상이 새롭게 될 때' 주어질 보상으로, 열두 제자로 대표되는 교회가 믿지 않는 이스라엘을 대신하는 새로운 이스라엘로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의 지위를 누리게 된다는 약속입니다(28절). 두 번째 보상은 '영생'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30절에 예수님은 큰 보상을 기대하는 베드로에게 경고를 하는데, 이는 20장 1에서 16절의 포도원 품꾼 비유와 연결됩니다. 이 비유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공정함의...


참고 자료

국제 제자 훈련원:옥한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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