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근골격계 수술 전 후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근골격계 질환 및 간호
1.1. 근골격계 질환의 정의와 종류
1.2.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 및 증상
1.3.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검사
1.3.1. 방사선 검사
1.3.2. 혈액검사
1.3.3. 기능 검사
1.4. 근골격계 질환의 수술 전 간호
1.4.1. 환자 교육
1.4.2. 수술 전 준비
1.5. 근골격계 질환의 수술 후 간호
1.5.1. 합병증 예방
1.5.2. 통증 관리
1.5.3. 재활 및 보조기구 사용
1.6. 특수 간호중재
1.6.1. 견인장치 관리
1.6.2. 석고붕대 관리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근골격계 질환 및 간호
1.1. 근골격계 질환의 정의와 종류
근골격계 질환이란 근육, 뼈, 인대, 건, 관절과 같은 근골격계 구조물에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근골격계 질환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타박상(contusion)은 둔탁한 힘에 의해 연조직이 손상되어 국소적 출혈이나 피하출혈 및 심부조직 파괴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근육염좌 또는 좌상(strain)은 건이나 근육이 과신전되거나 심하게 긴장되어 발생하며, 급성 및 만성 형태가 있다. 염좌(sprain)는 인대나 인접조직이 과하게 늘어나서 심한 압통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경증 염좌, 중정도 염좌, 중증 염좌로 구분된다. 탈구(dislocation)는 뼈가 관절의 정상 위치에서 이탈되어 관절면의 접촉이 분리된 상태를 의미한다. 어깨관절 유착성 관절낭염은 관절낭이 점점 굳어지고 윤활액이 감소하여 어깨 통증과 관절운동범위 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화전근개 손상은 어깨를 들고 돌리는 힘줄이 끊어져 통증과 힘약화가 동반되는 질환이다. 수근관증후군은 손목의 정중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발생하는 신경성 질환이다.
골절은 뼈가 부러진 상태로, 동맥혈관 손상, 지방색전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골수염은 혈행성 감염질환으로 급성 및 만성 형태가 있으며, 주로 소아와 청소년 남성에게 호발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활막에 만성적이고 진행성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골관절염은 연골의 점진적 파괴와 상실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통풍은 요산 대사장애로 인한 질병으로, 무증상성 고요산혈증, 급성기, 간헐기, 만성기로 구분된다.
골다공증은 뼈의 무기질과 밀도가 감소하여 병적 골절이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이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신체 중심선에서 벗어나 변형되는 가장 흔한 발의 기형이다.
이와 같이 근골격계 질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 질환마다 발생 원인, 증상, 진행 과정이 다르다.
1.2.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 및 증상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 및 증상은 다음과 같다.
근골격계 질환은 뼈, 관절, 근육, 인대 등의 손상이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그 원인으로는 외상, 과사용, 관절 퇴행성 변화, 그리고 전신적인 질환 등이 있다. 외상은 그 중 가장 일반적인 원인인데, 사고나 낙상 등으로 인한 타박상, 염좌, 골절 등이 포함된다. 과사용은 반복적인 동작이나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관절 퇴행성 변화는 관절의 노화로 인해 연골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골관절염 등이 해당된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등과 같은 전신적인 질환들도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증상으로는 통증, 부종, 운동 범위 제한, 근력 저하, 관절 변형 등이 있다. 통증은 가장 보편적인 증상으로 관절이나 근육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부종은 염증 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며, 운동 범위 제한과 근력 저하는 관절이나 근육의 기능 장애를 의미한다. 관절 변형은 골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만성 질환에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처럼 근골격계 질환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개별 환자의 특성과 증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1.3.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검사
1.3.1. 방사선 검사
방사선 검사는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방사선 검사는 근골격계 상태를 파악하고, 질병의 진행 과정과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첫째, 일반 방사선 촬영(X-ray)은 가장 기본적인 방사선 검사 방법이다. 근골격계 질환의 확인, 골절, 관절의 변형 등을 진단하는 데 사용된다. 단순 X-ray 검사는 비침습적이며 비용이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 널리 활용된다.
둘째, 투시 진단법(Fluoroscopy)은 실시간으로 구조물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방사선 검사 방법이다. 관절이나 척추의 움직임을 확인하거나 시술 과정을 관찰하는 데 사용된다.
셋째, 이중 에너지 X선 흡수 검사(Dual Energy X-ray Absorpt...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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