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 치매정책 비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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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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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과 한국 치매정책 비교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국외 보건의료사업 분석
1.1. 보건의료사업 주제
1.2. 추진배경 및 목적
1.3. 사업 내용
1.4.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보건의료사업과 비교를 통한 장단점
1.5. 느낌점

2. 국내외 의료산업 및 의료기관과 간호부서의 변화
2.1. 국외 의료산업 시장의 변화
2.1.1. 5년 전
2.1.2. 현재
2.1.3. 5년 후
2.2. 국내 의료산업 시장의 변화
2.2.1. 5년 전
2.2.2. 현재
2.2.3. 5년 후
2.3. 소속 의료기관의 변화
2.3.1. 5년 전
2.3.2. 현재
2.3.3. 5년 후
2.4. 나의 변화
2.4.1. 5년 전
2.4.2. 현재
2.4.3. 5년 후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국외 보건의료사업 분석
1.1. 보건의료사업 주제

보건의료사업의 주제는 일본의 노인보건사업 중 치매 정책 사업이다. 치매 환자의 의사가 존중되고 환자가 정든 지역의 쾌적한 환경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치매 정책인 '신 오렌지 플랜'의 7가지 주요 전략 중 대표적인 사업인 '치매 서포터 양성 활동·지원 사업'을 주제로 하였다.


1.2. 추진배경 및 목적

일본은 1970년대 이미 고령화 사회에 도달하며 1980년대부터 치매 노인의 문제가 주요 사안으로 제기되었다. 2005년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치매 환자의 급증을 대비하여 2012년 치매 환자에 대한 종합정책인 '오렌지 플랜'을 구축하였고 2015년에는 환자 중심의 정책에서 지역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는 '신 오렌지 플랜'이 추진되었다. '신 오렌지 플랜'은 대중의 인식 전환과 지역사회 내에서의 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치매 관련 사업을 진행하며 베이비 붐 세대가 75세 이상이 되는 2025년을 목표 달성 시점으로 설정하였다. '치매 서포터 양성 활동 사업'은 여러 정보의 보급 및 개발을 통해 대중들에게 치매가 낯설지 않은 질병임을 사회 전체적인 차원에서 환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급, 계발 전략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신 오렌지 플랜'에서는 2020년까지 1,200만 명의 치매 서포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3. 사업 내용

치매 서포터는 치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나 가족들을 따뜻하게 지켜보고 지지해주는 지지자를 의미한다. 지방자치단체나 직장 등에서 치매 서포터 양성강좌를 이수한 사람은 '치매 서포터'가 될 수 있다. 치매 서포터 양성사업은 각 지자체 지역 실정에 맞게 실시하도록 명시되고 있다. 서포터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교육 이후에 실질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야베시의 '치매 서포터·실버 서포터·골드 서포터 양성 사업'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치매 서포터 양성강좌는 지역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자는 치매 서포터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에서 접촉한 고령자의 정보를 기록한 '해피 카드'를 제출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시의 지원이 필요한 고령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치매 서포터를 이수한 자는 '실버 서포터 양성강좌'를 수강함으로써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실버 서포터는 치매 조기 발견·대응 활동 및 지역사회 내 고령자에 대한 대응 및 관계기관에 해당 대상자 정보 제공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실버 서포터를 이수한 가게는 '실버 서포터점'으로 등록되어 서포터점 스티커를 게시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실버 서포터를 이수한 자는 '골드 서포터' 과정을 이수함으로써 더욱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 이수 후 활동으로는 치매 예방 교실의 운영 보조 활동, 치매 가족 자조 모임 형태의 치매 카페를 운영하고 돌봄 정보 공유, 치매 노인의 고립 방지를 위한 이벤트 개최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교육의 내용은 기초지식, 조기 진단·치료의 중요성, 권리옹호, 노인복지의 이해, 사회자원 등 각 단계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을 가지고 있다. 강좌는 교육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여러 강좌를 동시에 수강하는 것이 가능하고, 지자체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도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1.4.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보건의료사업과 비교를 통한 장단점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을 목적으로 치매파트너 사업과 치매 서포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의 치매 파트너 사업은 2019년 기준 80만 4,354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인원이 여성(70%)에게 편중되어 있고 10대(13%)가 부족하다. 이는 전 국민 대상 치매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치매 파트너 사업에서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2018년 기준 일본의 치매 서포터의 수는 약 1,015만 명이며 초·중생 등 20세 미만이 210만 명 이상으로 다양성을 갖춤과 동시에 많은 치매 서포터가 활동 중이다. 서포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


참고 자료

중앙치매연구소, 2019 국제 치매정책동향.
보건복지부, 2020, 2021 치매정책사업 안내.
을지대학병원, 병원소개, www.eulji.or.kr, “을지대학교의료원 연혁”
「2019 주요정책부문 자체평가 결과보고서」, 보건복지부, 2020
이승덕, 20.04.08 “일본, 2020 산업 ‘디지털 헬스’ 주목··· AI신약·게놈 의료 등”, www.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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