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진단 의학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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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간호진단 의학용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2. 탈장(Hernia)
2.1. 원인과 병태생리
2.2. 주요 증상
2.3. 진단검사
2.4. 치료 및 간호
2.4.1. 내과적 치료
2.4.2. 외과적 치료
2.4.3. 간호 중재

3. 심근경색증(Myocardial Infarction)
3.1. 간호과정
3.1.1. 간호사정
3.1.2. 간호진단
3.1.3. 간호계획 및 수행
3.1.4. 간호평가
3.2. 심혈관계 관련 의학용어
3.3. 심혈관계 관련 검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심근경색증은 우리나라에서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는 질환이다. 심장혈관이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30여 년 전만 해도 관상동맥질환은 드물게 보이던 질환이었지만 현재는 사회경제적 발전과 함께 급속한 서구화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었다. 종합병원 외래에서 보는 환자의 3/1 이상이 관상동맥질환 환자로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과 함께 가장 많은 질환이 되었고 한국인의 4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심장질환이 자리 잡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유병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14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3년도 전체 사망자 266,257명 중 57,182명이 순환기계 질환으로 사망하였고 이 중 상당수가 허혈성 심질환으로 인하여 사망을 하게 되었다는 통계가 있다. 이렇게 위험하고도 유병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심근경색증에 대하여 연구해보며 예방하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과 적절하게 간호를 하기 위하여 심근경색증에 대하여 연구해볼 필요성이 있다.


2. 탈장(Hernia)
2.1. 원인과 병태생리

탈장은 복벽의 약화와 복압의 증가로 발생한다"이다. 복벽은 질병이나 노화로 약화되고, 복압은 임신, 비만, 기침, 재채기,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행위, 변비, 배변 시 긴장 등에 의해 증가된다. 복벽을 통해 장의 일부가 돌출된 것을 복부탈장이라고 하며, 간접 및 직접 샅굴탈장, 넙다리탈장, 배꼽탈장, 절개탈장으로 나뉜다.

간접 서혜부탈장은 복막이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장 또는 그물망이 들어가고, 이 주머니가 샅굴구멍을 통과하여 정삭을 따라 돌출되며 음낭으로 하강하기도 한다. 직접 서혜부탈장은 관을 통해 일어나지 않고 약화된 복벽에서 발생한다. 서혜부탈장은 전체 탈장의 80%를 차지하며 주로 남성에게 발생하고, 넙다리탈장은 대퇴륜에서 발생하여 여성에게 더 많다.

제대탈장은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발생하는데, 후천적 제대탈장은 복압상승의 결과로 나타나며 비만한 사람에게 흔하다. 절개 또는 복벽탈장은 이전의 수술 절개부위에서 발생하며, 치유가 부적절하거나 수술 후 상처감염, 부적절한 영양, 비만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탈장의 정도에 따라 환원(reducible), 비환원(irreducibile), 감금(incarcerated)탈장으로 구분한다. 환원탈장은 탈장낭의 내용물이 조작에 의해 복강 내 제자리로 되돌아가지만, 비환원 또는 감금탈장은 탈장낭의 내용물이 조작에 의해 되돌아갈 수 없어 치료하지 않으면 창자조임(염전, strangulation)현상이 나타난다.


2.2. 주요 증상

탈장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탈장 부위에 덩이가 만져지며, 긴장하거나 힘을 주면 덩이가 커진다. 하지만 누운 자세에서는 복압이 낮아지면서 덩이가 작아지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환자는 불편감과 함께 압통을 호소하는데, 이는 긴장이나 힘 주기 동작에 의해 악화된다.

탈장의 주요 합병증은 감금(incarceration)과 조임(strangulation)이다. 감금은 탈장이 복강 내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로, 전형적인 장폐색 증상을 일으킨다. 조임은 돌출된 장의 혈류 차단으로 인해 조직이 괴사되는 증상으로,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 감금과 조임은 모두 심한 통증, 구역, 구토, 발열을 동반한다.""


2.3. 진단검사

탈장의 주요 진단검사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신체검진이다"" 서있는 상태에서 기침을 하거나 발살바 마네버를 하면 탈장이 돌출되어 나타나는 특징적인 소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지 손가락을 탈장이 나온 바깥 구멍에 집어넣어 고환을 함입시키면 탈장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신체검진만으로도 대개의 경우 탈장 진단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복부 초음파와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해 탈장의 유무와 정도를 보다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탈장은 신체검진과 영상검사를 통해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2.4. 치료 및 간호
2.4.1. 내과적 치료

탈장의 내과적 치료는 복압을 증가시키는 활동을 모두 피하는 것이다. 변비와 배변 시 긴장을 예방하기 위해 배변완화제와 섬유질 섭취를 권장한다. 긴장과 신전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신체역학을 이용한다. 고령 또는 수술 고위험군인 경우 탈장대를 이용하여 복벽의 약한 부분을 지지하여 탈장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탈장대는 아침에 침상에서 일어나기 전에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활동 시 탈장대를 사용할 때는 매일 착용부위 피부를 사정하고 파우더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2.4.2. 외과적 치료

외과적 치료는 내과적 치료로 병의 진전이나 창자의 감금, 폐색, 조임 등을 예방할 수 없는 경우에 이루어진다. 개복술 또는 복강경을 이용해 외과적으로 복구하는 탈장봉합술(Herniorrhaphy)을 시행한다.

복부의 개구부를 통해 전위된 복막, 장, 그물망(omentum)을 제 위치로 돌려놓은 다음 개구부를 봉합한다. 이후 복벽의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근막(fascia)이나 다양한 합성섬유를 사용하여 근육벽을 강화하는 탈장성형술(hernioplasty)을 시행하기도 한다. ...


참고 자료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 상권 p404~406 현문사
사진 - https://blog.naver.com/wdhms/222085077565
https://blog.naver.com/mimiya992/221348191528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통계청. 2014. 사망원인별 사망자수. http://kosis.kr/statisticsList
황옥남, 유양숙, 조경숙, 김희경, 권보은, 은영 외3인 (2018),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p.6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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