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FUO"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사례연구 동기
1.2.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본론
2.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1.1. 정의
2.1.2. 병태생리
2.1.3. 진단
2.1.4. 치료
2.1.5. 간호
2.2. 대상자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2.3. 의학적 진단
2.4. 문제목록
2.4.1. 감염으로 인한 고체온
2.4.2. 엉덩이발진과 관련된 피부통합성장애
2.4.3.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2.5. 간호과정
2.5.1. 간호사정
2.5.2. 간호진단
2.5.3. 간호계획
2.5.4. 간호중재
2.5.5. 간호평가
3. 결론
3.1. 요약정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사례연구 동기
'1.1. 사례연구 동기'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00병원에서 00년 00월 00일부터 00년 00월 00일까지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 실습을 하였다. 실습 2일째에 소아에게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발열임을 알 수 있었다. 하루에 3명의 소아가 발열로 인해 입원하는데 소아 발열의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중이염, 부비동염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세균감염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고열의 원인 중 하나이다.
실습을 다니며, blood test, kidney scan 등의 검사에서 진단 이상이 없이 고열로 입원한 환아를 보게 되었다. 연구한 결과, 소아에게서 흔히 원인을 알 수 없는 열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불명열(fever of unknown origin, FUO)은 의학적으로 열이 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을 뜻한다. 이러한 증상에 대한 문헌 고찰을 하며, 질병의 원인과 간호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대상자의 임상증상을 사정하여, 간호 문제에 대한 진단을 내린 후 계획을 세워 적절한 간호과정을 적용해보고자 이러한 사례를 연구하게 되었다.
1.2.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발열이란 다양한 감염성 및 비감염성 원인에 대한 숙주방어기전의 일환으로 cytokine으로 중개되는 염증반응의 일종이다. 소아에서는 국소적 증세를 동반한 단기간의 발열과 국소적인 증세를 동반하지 않는 발열, 그리고 원인불명 열로 구분될 수 있다. 소아에게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이 발열이며, 발열은 산소 소모량과 이산화탄소의 발생 및 심박출량을 증가시켜 기존에 심폐기능을 저하, 만성빈혈 및 대사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심장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렇듯 열은 소아에게 가장 흔히 일어나는 문제임과 더불어, 소아에게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증상이다. 이번 소아과 실습동안에 질병에 의한 발열로 인해 입원한 환자가 대부분이였다. 그 중 원인불명 열(FUO) 증세를 지닌 환아를 관찰할 수 있었는데 접해보지 않았던 질병인 만큼 이 질병에 관하여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떤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지 알아보려고 케이스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2. 본론
2.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1.1. 정의
원인불명열(FUO)이란 38.3°C 이상의 발열이 3주 이상 지속되고, 입원을 하여 1주일 동안 모든 진단검사를 실시해도 발열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의학적으로 열이 나는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해서 원인불명 열이라는 병명을 붙인 것이다. 약간의 진찰소견 또는 열을 수반하는 증상을 나타내나, 그것만으로는 발열의 원인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 발열 이외의 진찰소견이 없는 것으로 이상의 모두를 원인진단이 확정될 때까지를 원인불명 열이라고 한다.
2.1.2. 병태생리
원인불명의 열(FUO)의 병태생리는 다음과 같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감염과 자가면역 질병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즉, 결핵, 장티푸스, 전염성 단핵구증 등의 질병이 비전형적으로 나타나거나 연소형 류마티스양 관절염, 전신성홍반성낭창 등의 자가면역질환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원인불명 열이 발생한다. 드물게는 종양이 원인일 수도 있다.
감염 요인으로는 결핵, 단핵구증, 라임병, 고양이 긁힘병, 심내막염 등이 포함된다. 자가면역질환으로는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이 있다. 악성 종양으로는 림프종, 백혈병, 췌장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약물 사용이나 남용, 갑상선기능항진증, 간염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발열의 양상을 보면, 고열이 나면서 땀이 나오지 않으면 탈수증일 수 있고, 눈의 충혈과 함께 눈물이 나는 경우에는 교원성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반복적인 오한과 고열은 패혈증일 가능성이 높다. 열이 나면서 수포가 형성된 경우에는 폐렴구균, 연쇄상구균, 말라리아 감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골격과 근육 등을 만져보았을 때 압통이 있다면 잠재성 골수염 또는 종양의 골수 침범을 의심해야 한다.
결국 원인불명 열은 다양한 감염성 및 비감염성 질환의 비전형적인 발현 때문에 발생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철저한 병력 청취와 함께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1.3. 진단
원인불명열(fever of unknown origin, FUO)의 진단은 다음과 같다.
약 3주정도 38˚C이상의 열이 있으면서 3일간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를 '원인불명 열'이라고 한다. '원인불명 열' 자체가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발열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발열의 원인을 찾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에 앞서 자세한 병력 청취와 진찰 소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병력 청취와 진찰소견을 종합하여 가장 의심되는 질환들에 대해 필요한 검사들을 진행하는 것이 순서이다. 의심되는 발열의 원인질환에 따라 진행하는 검사의 항목들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가장 많이 새행하는 검사들은 일반 혈액 검사, 혈액 세균 배양 검사. 소변 검사, 흉부 X-선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위 내시경 검사 등이 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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