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한국인에게 문화란있는가를 읽고 쓴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8.10.11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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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한국인에게 문화란있는가`를 읽고 쓴 감상.hwp
목차
◆들어가며…
◆본론
1장 집단을 못 떠나는 한국인
1. 유난히 `우리`를 밝히는 우리
2. 유교와 한국적 집단주의의 탄생
3. 지독한 가부장제 국가, 조선
2장 가족 집단주의와 한국인
2. 혼자 있기가 두려운 한국인
3장 한국인의 우리주의(Weness)
2. 타인을 배려 못하는 한국인
4장 아래위를 따져야 시원한 한국인 ―권위주의
1. 서열 따지는 데에 밝은 한국인들
4. 항상 남자보다 서열이 낮은 한국의 여자
7장 신명에 둘째 가라면 서러운 한국인
1. 한국인의 영원한 종교, 무교(무속)
2. 노는 데는 귀신인 한국인
8장 한국의 문화에 나타나는 무교의 영향
◆책에 대한 솔직한 느낌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사회는 문화에 대한 관점이 다변화되고 문화 상대주의 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옛날부터 우리문화는 다른 문화에 비해 독창적이었다. 중국의 만주족이 한나라에 흡수되었지만 우리나라는 독창성을 예로부터 꾸준히 유지 해왔다. 이 말은 옛날로부터 전해 와서 변하지 않는 게 아니라 다른 문화를 받아와서 독창적으로 발전 시켰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한자를 중국에서 가지고 왔어도 독창적으로 발전시켜 이두나 향찰같이 썼고 중국의 문화를 따라하면서도 절대로 우리문화를 버리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는 오로지 우리나라의 다른 문화를 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문화는 남의 문화에 쉽사리 흡수되지 않고 융합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문화라고 자부 한다. 반만년 우리의 역사를 우리가 지켜 왔듯 지킬 수 있다. 요즘 외래문화가 들어온 것도 우리문화로 포용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욱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든지 배울 수 있다.
그러나 고유의 문화는 잘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수많은 외침에서도 단일민족으로서 민족의 정신을 보존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 근래의 서양문화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고들 한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문화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현재의 삶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것 이면 되는 것이다. 서양문화도 우리문화로 승화시키면 되는 게 아닌가? 우리가 흡수 되지 않고 남의 문화를 융합하면 되지 않는가?
나는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고, 한국어를 하며, 한국 문화 속에 길들여져 있다. 잠깐!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어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한국 문화에 길들여졌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사실 나는 문화란 그 나라의 고유한 영역이고, 그 나라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그 무엇이 전부 포함되는 폭넓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문화란 어떤 것 인가에 대한 생각은 전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