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정치상황과 각국의 입장
- 최초 등록일
- 2009.02.22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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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공수업시간에서 A+를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몇몇 자료들을 편집한 일반적인 레포트와 달리
수업필기내용을 참고하고 관련서적을 정리하여
작성한 레포트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목차
1. 서론: 동북아의 변화, 갈등과 협력
2. 동북아 지역의 정치현황 : 변화와 갈등
3. 동북아 지역의 현실
4. 동북아 공동체
5. 개별 구성국가들의 입장
6.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동북아의 변화, 갈등과 협력
동북아는 유사(有史)이래 문화∙문명의 한 중심지로 있어오다가 과학기술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서구에 압도당하고 그 이념과 제도를 상당부분 수용하게 된다. 모방과 창조를 통해 동북아는 20세기 후반부터는 정치∙경제∙문화∙사회면에서 가장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으로 변모했고 다시 21세기 세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협력과 통합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럽과 달리 동북아에는 갈등과 협력이 상존한다. 그 이유는 동북아에는 상이한 이념, 제도 및 경제수준을 가진 국가들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간 협력도 하고있지만, 상이성으로 인해 불신과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동북아는 이러한 상이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경제발전면에서는 동질성이 존재해 왔다. 즉 정부주도의 압축성장을 통해 높은 경제발전을 이룩했다. 그렇지만 일방적 정부주도는 종종 ‘개발독재’현상을 낳는 부작용을 일으켰고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그 여파는 1990년대 말 동북아 경제위기로 연결된다.
그러나 21세기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독점적인 정부주도는 더 이상 안 되고 정부, 시장 및 시민사회가 3각축을 형성하여 국가사회를 이끄는 것이다. 이러한 3각구조에서 수평적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는가 여부가 앞으로 동북아 국가들의 발전척도가 될 것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은 앞으로의 중국사회에도 적용 여부가 주목되는데, 이는 동북아 공동체의 열쇠를 한국, 일본, 중국이 쥐고 있고, 세 국가중 어느 한 국가라도 참여하지 않는다면, 완전한 공동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우리와 체계가 다른 중국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동북아의 갈등, 협력과 변화를 논하면서 정치∙안보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거대중국의 급부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