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조
- 최초 등록일
- 2008.05.2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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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한다면 노력하라!!!
이것이 나의 좌우명이다. 뜬금없이 좌우명이 나와서 당황했겠지만 고등학교 때 정한 것이다. 현재 나는 사설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교육할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부족하다고 해서 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원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원하는 것에 대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시골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나는 그 때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운동을 좋아했던 나는 운동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야 했고, 이런 나는 피곤해서 수업시간에 매일 졸곤 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아직도 낮에는 피곤함을 억지로 참곤 한다. 선생님들의 조금만 관심을 더 가지고 나를 일깨워 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다. 그래서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나는 지도자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보면 항상 부지런해 하고, 깨어있도록 관심을 가진다. 지금의 나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다. 아이들의 경우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을 경우 금방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첫 째 생각할 수 있도록, 그리고 궁금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집중을 할 것이고 여러 정보군을 통해 알아 볼려고 노력을 함으로써 자연적으로 자기의 지식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제든지 간에 쉽게 해결한 문제는 쉽게 잊혀 지거나 지워져 버린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노력해서 해결한 문제들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어릴 때부터 흥미를 갖게 만들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함으로써 자연적으로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창의력은 현재 사회생활을 하는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그러하겠지만 한순간에 이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창의력 역시 꾸준한 습관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다. 이처럼 아이들이 원하도록 만들고 그 원하는 것을 찾게 하는 것이 나의 역할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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