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적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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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교육’은 대부분 학교에서 이루어지지만 나는 교육을 ‘학교’로 한정하지 않고 가정에서 어머니가 아이에게 행하는 말과 행동이 아이로 하여금 변화를 꾀는 것처럼 교수자와 학습자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에서의 활동을 교육이라 생각한다. 교육에는 교수자와 학습자가 존재하며, 그 둘을 소통하게 하는 것이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환경 등을 고루 고려한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교육내용이다. 교수자는 교육내용을 교육함에 있어 여러 가지 교육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고, 교육 과정 자체에 대한 고찰도 요구된다. 교육을 한 후 이루어지는 평가는 ‘잘했다 못했다’가 아닌 학습자의 학습 과정을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뒤에 학습자 개개인에게 해당하는 피드백을 통해 학습자가 학습에 흥미를 갖고 참여도를 높이며, 학습을 하기 전과 후의 긍정적인 변화 양상을 띨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로서의 평가가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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