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와 도야
- 최초 등록일
- 2007.11.1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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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듀이의 흥미와 도야를 읽고 쓴 글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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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동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논쟁거리로 되어왔던 것 가운데 하나는 과연 아동의 ‘흥미’를 교육의 핵심적인 요소로 고려할 수 있는 것인가에 관한 문제였다. 아동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놓고 한쪽에서는 “흥미”의 이론을 내세워왔고, 다른 한쪽에서는 “도야”의 이론을 표방하여 온 것이다.
먼저, 교육실제에 있어서 아동의 흥미를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면, 흥미는 바로 주의집중을 유도하는 유일한 힘이 되며, 심리학적으로도 어떤 흥미없이 활동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교육에 있어서 진정 중요한 것이 노력이라고 보는 입장에서는, 우리의 삶이 단순히 즐겁기만 한 것도 아니고, 흥미에 대한 개인의 만족 역시 계속적인 것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아동은 처음부터 그들이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과제에 대해서도 학습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이 지금까지 교육이론에 있어서 “흥미”와 “도야”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서로 팽팽하게 맞서왔다. 이는 결국 흥미와 도야라는 것을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생각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이 “흥미”를 옹호하는 입장에 있든지, 아니면 “도야”를 옹호하는 입장에 있든지 간에 두 주장은 모두가 흥미에 대해 공통된 견해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이론은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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