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제 10장 흥미와 도야)
- 최초 등록일
- 2007.11.2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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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제 10장 흥미와 도야)
목차
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제 10장 흥미와 도야)
본문내용
「흥미와 도야」는 우리가 지금까지 교육이라는 것을 배워오면서 가장 많이 들어왔고 또 교육하는 자의 입장에서, 교육받는 입장에서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우리는 알고 있다.
만약 사람이 교육을 포함한 모든 것에서, 즉 한 사람의 삶에서 흥미와 도야가 없다면 그 삶의 질은 어떠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아마도 아무 의미와 목적이 없는 정말 무미건조한 삶, 그 자체일 것 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어떤 즐거움을 추구하게 되고, 또 그 즐거움을 위해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하려하기 때문이다. 그 즐거움의 종류가 목적 자체가 순수하느냐, 아니면 수단적인 것 인가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그리고 그 즐거움의 질 또한 중요하지 않다. 그냥 인간의 본성이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인간이 그러하다라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에 대상에 대한 흥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흥미를 통해 사람은 능동적, 적극적이어 지고, 또 상대적으로 목적의 성취나, 성과가 긍적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흥미는 교육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 흥미는 바로 학생들의 동기와 관계되기 때문이다. 즉 국어에 흥미가 있는 학생에게는 이 흥미가 국어를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이며, 반대로 수학을 절대적으로 싫어하는 학생에게는 수학에 흥미가 없는 것이므로, 그 동기 또한 줄어드는 것이다. 물론 싫어하지만 흥미가 있는 종류도 있을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 나의 동생인 경우도 일본어에 대한 공부는 싫어하지만, 자신이 일어를 읽고 말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한다. 이것은 흥미는 있으나, 자신의 수준에서 어렵기 때문에 더 이상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중도에 포기해 버리는 경우 일 것이다. 즉 의지가 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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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