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특수교육과 한국특수교육
- 최초 등록일
- 2010.04.0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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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현장특수교육을 참고하여 한국특수교육에 개선방안 및 보완점을 썼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독일의 특수교육 배경
2. 독일의 특수교육의 특징
(1) 통합교육으로 이루어지는 특수교육
(2) 조기특수교육
(3) 지역사회 중심 특수교육
3. 독일 현장특수교육
4.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개선 및 보완점
Ⅲ. 결 론
본문내용
오늘날 세계 각국은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복지사회 건설을 이상으로 국가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의 일환인 심신 장애인에 대한 교육제도나 복지제도는 그 나라 문화수준의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추세이고, 중요시되고 있다. 장애인들도 우리와 같은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므로, 그들의 존엄성과 개인적 가치를 인정해야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질적 사회가 형성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많지만, 과거보다 복지에 대한 정책이 개선되고 있고, 발전되고 있다. 사회적 발전과 이러한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의 특수교육도 점점 더 발전해 나가고 있고, 확산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다른 선진국의 특수교육에 비해서는 여전히 개선 및 보완할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얼마 전 장애인의 날에 수업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장애학생들의 교육현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제목인 ‘제8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독일의 특수교육현황을 다뤄 시각적으로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특수학교에 대한 일반인의 차별도 없었고, 일반아동과 장애아동의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 또한, 장애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대비를 위해 철저하게 교육받고 있었고, 장애인들을 위한 직업 환경이 충분히 만들어져 있었다. 이로 인해, 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의 사회적 통합까지 이루는 일석이조의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을 시사하고 있었다.
이에 우리나라의 특수교육을 반추해보는 의미에서 위에 언급했던 ‘제8요일’의 독일에서는 어떤 교육제도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우리나라 특수교육을 개선하고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