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특수교육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20.11.30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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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외적 이미지와 한국인의 모습은 많은 변화를 거듭해 왔다. 그러나 한국인에 대한 외국인의 부정확한 평가와 몰이해는 분노스럽기까지 하다.
미국 제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1905년 9월 포츠머스 회의에서 "우월하고 문명한 국가가 열등하고 미개한 나라를 지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함으로써 일본의 조선 지배를 인정하는 것 같은 망언을 하였고, 프랭클린 댈리노 루스벨트 미국 제32대 대통령 역시 "한국 국민들은 자치능력이 없으므로 일제가 패망한 뒤 수십 년에 걸쳐 연합국의 신탁통치를 받아 정부를 운영하는 능력을 수습해야 한다"는 모욕적 발언을 했다. 그는 실제로 1942년부터 한국의 신탁통치를 구상했고 그 기간을 40년 정도로 생각했다는 주장(hap://cafe.daum.net/hoolis 조선에 대한 외국인들의 무지)도 있다.
뿐만 아니라 나치 독일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조차 "한국인은 자치 능력이 없으므로 '적당한 절차를 거쳐'(in due course) 독립해야 한다"고 언급함으로써 우리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
또한 당대의 최고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도 1944년 영국 외무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코리안들은 자치능력이 없다. 항일독립운동을 이끄는 코리아의 지도자들 중에도 일제가 패망한 이후 자기 나라를 이끌어 갈 인물이 없다. 일제가 패망한 뒤 코리아에 즉각적인 독립을 주는 것보다는 선진국의 고문들이 코리안들을 정치적으로 훈련시키면서 코리아를 통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특히 다음 3명의 중국 지도자의 발언은 폭언의 극치를 실감케 한다. 쑨원(손문)은 "코리아는 중국이 지난날의 종주권을 되찾아야 할 나라다"라는 망언을 했고, 모택동 역시 미국 언론인 에드가 스노와의 회견(1936)에서 "코리아는 중국이 되찾아야 할 식민지 중 하나다"라는 망언을 했으며,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적극 칭송하고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 독립을 문구에 넣자고 주장하고 한국 광복군의 통제권을 김구 주석에게 넘겨준 장개석 국민당 정부 주석 마저도 기본적으로 '한국을 중국의 속국 내지 아우의 나라'로 인식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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