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 방사선 조사 기술은 식품 완제품 또는 식품 재료를 본래 상태에 가깝게 보존하거나 위생적 품질을 생산할 목적으로 식품에 특정 방사선 에너지를 일정 시간 노출시켜 살균, 살충, 생장 조절, 물성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는 기술이다.
- 최초 등록일
- 2021.02.25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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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설문 1의 해결
(1) 유전자변형식품의 개발 방법
(2)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 평가방법
(3)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Ⅱ. 설문 2의 해결
(1) 식품산업에 이용되는 방사선
(2) 식품조사처리 기준
(3) 방사선 조사식품 확인시험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전자변형 식품은 세계적인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등장한 대안으로, 최근 지구는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의 개발 등으로 인하여 식량을 경작할 수 있는 면적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늘어나는 인구 수요에 대한 감당을 식품공급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의 경우 식량 공급이 과도한 것에 비하여 개발도상국 및 빈곤국의 경우 식량난에 허덕이는 격차를 가지게 되었다. 지구는 급속한 온난화현상으로 다양한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식량난은 기아문제 등의 부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게 된 것이다.
이러한 대안으로 유전자변형 식품은 식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능에 대한 유전자를 재조합하는 것을 통해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식품의 기능성을 강화하는 등의 효과를 얻고자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우리나라 정식 명칭은 ‘유전자재조합생물체’이며, 유전자에 대한 변형 또는 조작을 통하여 특정 형질의 유전자를 다른 생명체에 주입하여 목적에 맞도록 생물체를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원하는 성질의 유전자는 같은 생물종인 경우도 있지만, 다른 생물종의 유전자를 주입하는 경우도 있으며, 현재 동물 및 식물, 그리고 미생물에까지 넓게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GMO기술을 통하여 생물체에서 필요한 목적에 따라 유전자를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술이 될 전망이기도 하다.
식품은 GMO기술이 가장 잘 이용되고 있는 분야로, 이를 통해 대량의 식품, 혹은 품종이 우량한 식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식품에 유전자 조작을 가하는 만큼 그 안전성의 평가는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조작을 이용한 식품이라는 것을 유전자변형 식품의 소비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기준에 맞추어 표기되어야 한다. 이하에서는 유전자변형 식품의 개발 방법, 그리고 그 안전성 평가방법 및 표시기준에 대하여 알아봄으로써 유전자변형 식품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청, 「유전자재조합식품 바로알기」, 2009
국가법령정보센터,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 최종접속일 20.11.03.
김재경·송범석·김재훈·박종흠·변의백·이주은, (2013), “방사선의 살멸균 특성 및 멸균 산업의 이용”, 대한골·연부조직학회지, 13(2), 49-57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일반의 기준 및 규격”, 최종접속일 20.11.03.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사선 조사식품 확인시험”, 최종접속일 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