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벤야민의 기계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 최초 등록일
- 2008.03.12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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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르크스가 살던 당시 자본주의 생산 양식은 이제 시작하는 초기단계에 있었습니다. 마르크스는 자신이 연구하는 것이 예언적인 가치를 가지도록 방향을 잡았고. 그는 자본주의적 생산의 기본적인 관계로 거슬러 올라가, 그것을 서술하면서 우리가 자본주의에 대해서 예상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혀내면서 자본주의에 있어서 노동자계급에 대해 극심해지는 착취뿐만 아니라 그 자체의 철폐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문화의 영역에서 생산 조건의 변화가 목적을 이루기까지는 하부구조보다 느리게 상부구조의 급격하게 바뀌어 달라지는 것이 반세기 이상 소요가 되었고, 오늘날에 와서야 비로소 근거가 제시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요구에는 예언적 요구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복제의 가능성은 예술작품에 있어서 항상 가능하였고, 물론 인간이 만든 것은 인간에 의해 모방이 가능 하였습니다.이러한 모방은 예술에서의 연습과 도제에 의해 그리고 작품의 보급과 장인에 의해 또한 이윤을 추구하는 제3자에 의해 계획대로 일이 진행 되었습니다. 반면에 예술작품의 기술적 복제는 많은 시간을 두면서도 점차적으로 강렬하게 목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복제에서도 한 가지가 결여되어있는데 그것이 바로 일회적 현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회적 현존성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물리적 구조와 소유관계의 변화를 겪는데 이것을 진품성이라 합니다. 이러한 진품성은 복제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벤야민은 복제품들은 모두 개개인에게 복제되어 가면서 복제품 자체를 사실화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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