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의 이해 중간고사 대체 과제, 현대사회의 영상문화 중간고사 대체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3.12.24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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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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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발터 벤야민은 예술작품의 원작에는 특별한 아우라(Aura)가 존재한다고 보았다. 하지만 그는 사진이나 영화와 같이 원본이 따로 없고 무한 복제되어 동시에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 ‘기계복제시대의 예술작품’들에는 아우라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유행하는 NFT(Non-Fungible Tokens, 대체불가토큰)를 이용한 예술작품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원본 진품임을 인정받아 오히려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지 서술하기 바랍니다.
벤야민이 이야기하는 아우라는 사물의 유일성을 구성하는 ‘분위기’이자 진품에서 오는 기운을 뜻한다. 옛날의 미술 작품들은 원본이 가지는 아우라가 존재했는데, 그 아우라는 작품의 제작자가 작품을 만들 때 관람객이 느낄 수 있는 크기나 상황을 고려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원작의 아우라는 그 장면과 분위기 그리고 그 자리에서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모네의 수련연작을 보고 너무나 아름다워 그 수련연작을 핸드폰으로 찍어오거나, 인터넷에 검색하여 본다고 해도 실제로 느껴졌던 그 아우라를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디지털이 아닌 실제 예술작품에서는 복제된 작품과 원본 작품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가령 예를 들어, 최근 리움 미술관에서 열렸던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중 미켈란젤로가 그렸던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축소 버전이다. 천장화를 거의 비슷하게 그려 전시했던 것이 기억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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