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방법
- 최초 등록일
- 2013.03.0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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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 언어발달단계과,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방법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영유아 언어발달단계
2.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방법
1) 노래부르기 활동
2) 동화책 읽어주는 활동
3) 놀이 활동
4) 극놀이 활동
5) 미술 활동
◆ 참고자료 ◆
본문내용
1. 영유아 언어발달단계
(1) 2~3개월의 영유아는 목울림 소리인 쿠잉(cooing)을 하고, 쿠잉이 충분히 발달하면 아이는 소리를 실험하고 음성적 놀이를 즐긴다.
(2) 6개월쯤부터 같은 음절을 반복하면서 옹알이를 하고, 성인과의 놀이 대화도 가능해진다. 시지각(視知覺)이 향상됨에 따라 걸음마기의 영유아는 그림에서 특정 사물의 세부적인 면에 초점을 두기 시작한다.
(3) 10~12개월이 되면 한 단어 말을 한다.
(4) 그 후 18~20개월이 되면 두 단어를 결합시켜 전보식 문장(telegraphicsentence)으로 말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영유아는 그림책에 있는 그림을 손으로 짚으며 이름을 말하기도 하고, 혼자 책을 보면서 재잘거리는 ‘책 옹알이’를 하기도 한다(서정숙·남규, 2010).
(5) 3세경이 되면 영아들은 말 모든 요소가 포함된 길이가 더 긴 문장으로 말하고 문법적 원리를 곧잘 파악하여 상당한 언어를 구사하게 된다. 영아는 사용어휘 및 품사를 습득하고 점차 증가시켜 나감에 따라 더욱 복잡한 단어의 조합과 문장의 구조를 습득하게 된다.
(6) 4세 이후에는 6~8개의 단어로 결합된 완전문장을 구사할 수 있으며 복잡한 구문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다.
(7) 5~6세의 유아는 글자와 단어에 관한 놀이를 즐기고 노랫말을 만들고, 그림을 그려 놓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나 불러주는 말을 다른 사람이 대신 써 주기를 원한다(이차숙, 2005).
2.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방법
1) 노래부르기 활동
(1) 음악교육과 언어발달
음악은 언어가 발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음악적 소리와 같은 소리의 모방 이후에 그와 비슷한 음절로 노래를 부르게 되며, 그 후 따로 떨어진 단어와 문장을 노래하게 된다. 유아는 많은 음악소리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음악은 유아의 언어획득을 도울 수 있고, 음악과 언어는 언어 없는 노래가 없는 것과 같은 이유로 함께 가르쳐져 왔다. 유아에게 언어를 가르치는데 음악을 사용하면 유익한 점은, 유아는 음악을 통해 교실에서 그들의 교육내용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음악은 유아로 하여금 다양한 정보를 더 잘 보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음악교육은 고립되어서는 안 되며 다른 교과 영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도구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
참고 자료
서정숙,남규(2010)「유아문학교육」서울: 창지사
이차숙(2005)「유아언어교육의 이론과 실제」서울:학지사
이숙재(2004)「유아을 위한 놀이의 이론과 실제」서울: 창지사
김정규,정남미,한해양(1998)「유아의 언어교육프로그램」서울: 양서원
함옥희(2005)「동요를 통한 언어지도가 발달지체 유아의 어휘력에 미치는 효과」대구대학교 특수교육대임영원(2005)「동화책 반복해서 읽어주기 활동이 발달지체유아의 언어표현 및 이야기 이해력에 미치는 영향」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논문
황성숙(2004)「유아의 언어발달은 촉진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 개발」계명대학교 대학원 논문
응우엔 티 호아(2004)「극놀이와 언어발달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계명대학교 유야교육대학원 논문
구현주(2002)「미적요소에 기초한 미술비평활동이 유아의 미적어휘 및 언어표현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논문
김맹순(1999)「전통놀이가 유아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서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