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6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환경 마케팅 트렌드에 관한 분석 보고서 입니다.
에코백과 earth day, 각종 브랜드의 환경마케팅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1. Climate Change Tributes-기후변화에 따른 분야별 Green Trend
1. The Eco-Bag as Fashion
Green Trend
Anya Hindmarch(아냐 힌드마치)의 ‘I’m not a plastic bag’
Tokyo의 It-Bag, 브랜드 쇼핑백
Eco-Bag을 바라보는 또 다른 견해
Eco-Bag으로의 접근: Recycling
본문내용
기후변화는 정말 불편한 진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현실을 거부할 수 없다. 4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은 지구온난화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날이고, 지구의 아름다움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중요한 방법이었다. 각종 환경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 셀레브리티를 통한 홍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혁신가 등에 관한 내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07년 Earth day에는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Live Earth 콘서트가 열렸다. 그리고 2008년부터 3월 29일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소등(消燈)하는 Earth Hour 캠페인이 있었다. 이 Earth Hour 캠페인은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220만 명과 2100여 개의 기업이 소등에 참가하면서 시작되었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의 전등도 소등되었고, 대형 코카콜라 네온사인도 1974년 불을 밝힌 이래 최초로 소등되었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과 같은 모든 행사가 촛불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 외 캔버라, 멜버른에 이어 태국의 방콕, 이스라엘 텔아비브, 1인당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인 두바이, 아일랜드 더블린,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캐나다 몬트리올, 오타와 등으로 이어지면서 지구를 한 바퀴 돌게 된다. 이 이벤트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동시에 앞으로 1년 동안 발생하는 지구 온실효과의 5%를 감소, 전기사용량의 10.2%를 절약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와 도시들이 Earth Hour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google이나 yahoo 등 기업들도 Earth Hour에 참가하고 있다. 친환경 기업 구글은 2002년부터 구글 spelling에서 영문자 O 대신에 지구 모양의 로고를 넣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로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구글 캐나다는 구글 메인 화면에 검정색 배경과 ‘We’re turned the lights out’이라는 문구와 함께 에너지 절약 운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