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풍습] 세계결혼풍습
- 최초 등록일
- 2004.10.1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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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의 결혼풍습
2. 남성미를 과시하는 몽고인들의 결혼
3. 집을 지어야 신부를 데려올 수 있는 태국의 결혼
4. 일부다처제가 살아있는 이슬람 국가들의 결혼 풍습
5. 말레이시아 사와라크 이반족의 끔직한 결혼식
6. 중국과 닮은 베트남의 결혼풍습
7. 육례(六禮)를 지키며 전통 고집하는 중국의 결혼식
8. 성화의식이 독특한 인도의 결혼
9. 합리적인 독일인의 결혼
10. 부시맨의 결혼 풍습
11.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프랑스의 결혼풍습
본문내용
한 사람의 개인사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결혼일 것이다. 이 점은 이 지구촌의 어느 곳에서 살아가건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데, 이런 중요성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각 나라마다 중요한 결혼풍습을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세계문화가 점점 하나로 통합되고 시간적 공간적 거리가 가까워 지면서 각 나라나 민족들이 지녔던 독특한 결혼풍습과 관례들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그대로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개략적이기는 하지만 각 민족들의 독특한 민족성, 생활습관, 의식들이 함축되어 있는 결혼 풍습을 살펴봄으로써 세계 문화기행을 떠나보는 것도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다.
1. 우리나라의 결혼풍습
전통혼례의 의미
혼례란 젊은 남녀가 하나로 합쳐 위로는 조상의 제사를 지내고 아래로는 자손을 후세에 존속시켜 조상의 대를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 치르는 혼인의 예이다.
전통혼례의 절차
< 초 례 >
전안레와 교배례, 합근례를 합쳐서 초례라고 한다. 그래서 혼례를 올리는 것을 '초례를 치른다.' 고 하고 혼례를 올리는 곳을 '초례정'이라고한다.
초례청: 혼례를 올리는 곳으로 요즘의 결혼식장이나 마찬가지이다. 대례청 또는 전안청이라고도 한다. 대개 신부집의 안마당이나 대청 마루에 마련한다. 뒷쪽에 병풍을 치고 동서로 자리를 마련하고 초례청 중앙에는 초례상을 놓고 동서 양쪽에 근배레를 위한 세숫대야를 하나씩 놓는다. 또한 수건도 준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