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性善說):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고자, 맹자] 고자: 생명현상을 본성이라 한다. ... 측은지심(인(仁), 수오지심(의(義), 사양지심(예(禮), 시비지심(지(智)) 내게 있는 사단을 모두 넓혀서 채울 줄 알아야 함[확이충(擴而充)] 성선인데도 왜 인간은 불선(不善)한 ... 맹자 하면 가장 유명한 성선(性腺)설->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생명도 있지만 선한 본성도 있고, 인간이라면 키워 나가야 할 것은 선한 본성이지 감각적 욕망만을 챙겨 가며 생명만을
고자(告子)가 이 사상에 대하여 사람의 본성에는 선함도 없고 선하지 않음도 없음을 주장하며 이 세상의 악에 대하여 성선(性善)의 사상이 설명하지 못함을 비판하는데 이에 대하여 맹자의 ... 이는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性善說)과도 연결이 되는데 이는 도덕적인 본성의 선험적 보편성을 제시하면서 백성을 다스리는 군주에게는 왕도정치를 실현할 타고난 자질이 있고 백성들에게는 그러한
선도 없고 악도 없는 것은 마음의 본체이고[無善無惡是心之體], 선도 있고 악도 있는 것은 의념의 발동이며[有善有惡是意之動], 선악을 아는 것은 양지이고[知善知惡是良知], 선을 행하고 ... 악을 제거하는 것은 격물이다[爲善去惡是格物]. ... 주자학의 당면한 이론적 실천적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규범과 형식의 객관 타당성의 이론적 기초가 되는 ‘성(性)’의 유일 절대성을 붕괴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유익함이 있게 될 것이다.” * 性理書(성리서) : 성리학(性理學) 관련 서적. 여기서는 특별히 ... 내가 일단 남에게 악하게 대해주지 않으면, 남들도 나에게 악하게 대함이 없게 될 것이다.” 4.2 1) 性理書云 見人之善이어든 而尋己之善하고 見人之惡이어든 而尋己之惡이니 如此라야 方是有益 ... 와 등 병서(兵書)를 저술하였음. 4) 莊子曰 於我善者도 我亦善之하고 於我惡者도 我亦善之니라 我旣於人에 無惡이면 人能於我에 無惡哉인저 (장자왈 어아선자도 아역선지하고 어아악자도 아역선지니라
또한 선(善)과 악(惡)의 개념에서 맹자가 말하는 선은 절대선의 개념이며 선악판단의 근거가 되고 참되고 완전하다는 의미이다. ... 맹자가 보는 성(性)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하늘에게 받았다고 하는 본성으로써 선천적이고 선험적이며 바꿀 수 없는 성을 뜻한다. ... 맹자와 순자의 사상이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게 한 원인은 성(性) 즉, 인간의 본성에 대한 관점과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이 바로 성선설과 성악설이다.
순자는 인간은 욕망을 다스리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적인 성(性)에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선(善)은 위(僞)의 축적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순자는 주장하였다. ... 그런데 순자는 분명히 선천적인 선(善) 혹은 인(仁) 을 거부하므로, 그의 관점에서 누구도 악하게 태어날 수 없다.
無德不貴 無能不官 無功不賞 無罪不罰 朝無幸位 民無幸生 尙賢使能而等位不遺 析愿 禁悍而刑罰不過 百姓曉然皆知 夫爲善於家而取賞於朝也 爲不善於幽 而蒙刑於顯也 夫是之謂定論 “덕이 없으면 귀하게 ...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순자가 정의하는 성(性)론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순자의 성론 순자는 인간의 성에 대해 3가지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서술한다. ... 우선 자연성에서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성(性)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선천성에서는 성이라는 것은 후천적 학습을 통해 얻어질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버드나무와 여울물의 비교를 통해 그 자체와 그것들로부터 만들어진 것들 사이의 차이를 구별함으로써 사람의 본성에도 선(善)과 불선(不善)의, 고자의 평안은 주관의 의지보다는 사회적 규범에 ... 그의 사상은 성무선악(性無善惡)으로 인성 자체는 선한 것도 아니며 악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 고자는 본성이 본능과 동의어라고 여기면서, ‘마음(心)=본성(性)=감정(情)=식색(食色)’이라는 한 계열의 동의어를 형성하고 있다.
경물중생의 물(物)은 가벼이 하고 생(生)은 중시=>물은 외물(外物=나의 생명에 대한 바깥) 이에 비해 공자의 계승자, 맹자의 성선설(性善說) -왕도정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인간의 ... 여기서 말하는 인은 '측은(惻隱)의 마음' 혹은 '남의 어려운 처지를 그냥 보아넘길 수 없는 마음'이며, 의는 불의불선(不義不善)을 부끄럽게 알고 증오하는 '수오(羞惡)의 마음',
선(善)과 불선(不善) 서구의 전통 문화에서도 ‘선’과 ‘미’가 동일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동북아에서도 그렇다는 사실이다. ... 현실적인 ‘心’에서 본연의 ‘性’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그때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것이 곧 ‘天’ 또는 ‘天命’이다. ... 반대로 말하면, 우리의 ‘性’은 바로 하늘에 의해 근거 지어져 있는 것이지만 현실을 살다 보면 때가 끼어 현실적인 마음으로 화 혜강에게서 선악은 자연히 강한 사회성을 띠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