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용화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9.01
- 최종 저작일
- 2008.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어 공용화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어 공용어화라는 이야기는 우리사회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는 주장이다. 요즘 이 이야기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계기는 이명박 정부의 영어 교육정책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명박 정부는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 하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한 사람이면 간단한 회화가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목표아래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영어 몰입교육이란 영어 이외의 과목을 가르칠 때에도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교육 정책이다. 다시 말하면 사회나 도덕 등의 과목을 가르칠 때에도 선생님은 영어로 수업을 해야 한다는 교육정책인 것이다. 이 정책이 발표된 후에 뉴스나 인터넷, 사회 여러 계층에서 찬반론이 분분했다. 그러나 점점 반대론이 거세지자 여론을 의식한 이명박 정부는 한발 물러섰다.
그러나 아직도 영어 몰입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생각할 때 영어 몰입교육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영어 몰입교육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만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나와서도 학교에서 배웠던 영어를 쓸 수 있어야 한다. 학교에서는 영어를 썼는데 정작 사회에 나와서는 한국어를 쓴다면 효과는 반감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쓰려면 영어 공용어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영어 몰입교육과 영어 공용어화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럼 ‘영어 공용어화’ 주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경향 신문의 자료를 인용하도록 하겠다. 먼저 공용어란 ‘한나라 안에서 공식으로 쓰이는 말’로서, 국가가 공적으로 의사를 표현(말, 글)할 때 공식적·강제적으로 통용이 요구되는 언어를 말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단지 행정기관의 공문서 외에 입법(지방의회) 및 사법기관의 법령 등 공식기록은 물론 통신·교육·방송 등의 언어로서 영어가 공식화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