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의 마케팅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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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출시된지 1년 6개월만에 소주시장의 터줏대감 참이슬을 위협하고 있는 처음처럼..
그동안 소주시장에서 참이슬은 소주의 고유대명사로써 자리매김 하였다
이러한 상황때문에 소주시장에 진출했던 많은 소주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였지만
처음처럼은 그만의 마케팅 전략으로 소주시장안에서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높여가고 있다
목차
Ⅰ. 연혁
Ⅱ. 주류시장동향
Ⅲ. 소주를 즐기는 소비자 분석
Ⅳ. 참이슬 vs 처음처럼
①소주시장에서의 참이슬과 처음처럼
②상호 견제하는 참이슬과 처음처럼
③경쟁사의 유사제품 출시
Ⅴ. SWOT
Ⅵ. 마케팅 전략
① 소주의 78%는 물
② 젊은 세대의 눈길을 끄는 길거리 마케팅
③ 목넘김이 부드러운 맛, 처음처럼
Ⅶ. 향후과제
① 계속해서 출시되는 순한소주
② 소주 뿐 아니라, 다른 주류와의 필연적 경쟁
③ 수도권 외 지역의 적극적 홍보 활동의 필요성
Ⅷ. 끝맺음
본문내용
상호 견제하는 참이슬과 처음처럼
소주 광고가 뜨겁다. 소주업계의 양대축 진로와 두산주류 BG가 ‘참이슬 후레쉬’와 ‘처음처럼’을 각각 앞세운 광고전이 아슬아슬할 정도로 치열하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순한소주 논쟁을 시작으로 지난 6월 동갑내기 모델 남상미(진로)와 이영아(두산)을 내세운 광고전 이후 다시 맞붙은 셈이다. 이번에는 시장 1위 업체 진로가 참이슬을 개량한 알코올 19.8도짜리 ‘참이슬 후레쉬’를 내면서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진로의 점유율이 55.4%였으나 52.9%로 떨어지면서 위기의식이 생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참이슬 후레쉬의 선제공격은 처음처럼의 만만찮은 기세에서 비롯됐다. 처음처럼은 출시 6개월 만에 전국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서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의 점유율은 15.6%다. 이에 진로가 신제품 출시 6개월만에 알코올 도수를 0.3도 낮춘 신제품을 내놓으며 맞받아쳤다. 참이슬 후레쉬가 ‘알카리수(水)’를 들고 나옴에 따라 이미 알카리 소주를 선점한 처음처럼과의 불가피한 대결 국면이 형성됐다.
진로는 지난달 21일 19.8도의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어떤 소주가 당신을 위한 소주입니까?”라는 비교 광고로 처음처럼에 직격탄을 날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