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기독교적 인간관의 다양한 속성
- 최초 등록일
- 2005.02.21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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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적 인간관의 다양한 속성
교회 선생님들을 위한 논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동물들과는 다른 독특한 존재이며, 동물과 같은 실험이나 연구를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 독특성과 복합성을 가진 존재이다. 그래서 동물을 기초로 한 심리학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빚으셨고 자신의 숨결을 넣어 주셨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 그 자체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닌 존재이다. 그것은 외모가 아닌 중심으로서 취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완전히 독립적일 수 없으며 하나님께 의존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상호적으로 의존하며 살아가고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또한 인간에게는 한계성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유한하게 창조하셨으며 그 유한성 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섬기도록 만드셨다. 지적인 능력, 정서적인 능력, 의지적인 능력과 자유 의지가 있지만 인간은 자유 의지 안에서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존재이므로 자유 의지가 무한한 것은 아니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자유 의지 능력이다. 이는 자율성과 연결이 되는데 자율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피조물인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인식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독립적 판단과 결정을 책임지는 것이다. 그 예로 에덴 동산 안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제외한 모든 실과들을 먹을 수 있는 자율성을 주셨지만 선악과를 따먹어버린 것에 대한 책임은 자신들이 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자율성은 이웃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사되어야 건강한 기능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율성이란 제한적이며 하나님의 법과 말씀의 범위 내에서 행사될 때 기독교적인 자율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자신을 순종시키며 성령의 인도하심 앞에서는 타율적이 될 수 있어야 복음 안에서 회복된 자율성을 균형 있게 발달시킬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기독교적 인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