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형태통사·화용·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선정한 문법 표현을 활용하여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 등의 교수 방법도 포함하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3.05
- 최종 저작일
- 2019.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2
Ⅱ. 본론 2
1. ‘-고 싶다’ 2
2. ‘-느라고’ 3
Ⅲ. 결론 4
Ⅳ. 참고 문헌 4
본문내용
Ⅰ. 서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문법 교육은 중요하며 교육 현장에서도 시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다. 현대 언어 교육에서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을 중시하지만 의사소통 중심 언어 교육에서도 언어 학습자들의 유창성과 더불어 정확성을 강조하고 있다. 문법을 잘못 사용하면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법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외국어 교육 현장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문법표현의 예를 들고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어떠한 것들을 가르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가르칠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이에 ‘-고 싶다’ 와 ‘-게 되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고 싶다.’
가. 의미 및 화용: 동사 뒤에 붙어 사용되어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욕구를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저는 집에 가고 싶어요, 제가 저녁을 사고 싶습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술을 마시고 싶은데’ 와 같이 사용한다. 듣는 사람의 바람을 나타낼 때는 의문문으로만 사용되므로 ‘어디에 가고 싶으세요?’ 등으로 제시한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2005),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2, 커뮤니케이션북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41635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B%B6%EB%8B%A4
증양(2014),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싶다’의 교수 방안 연구, 울산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학위논문.
양기(2012), 한국어 연결어미 ‘-느라고, -노라니까, -노라면’의 교수 방안, 공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