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교과서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7.02.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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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는 각 나라마다 다양하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서나, 심지어 교육과정이 체계화 되지 않은 나라에서 조차도 미래의 세대를 이끌어 나갈 후손들에게 반드시 가르치는 과목이 있다. 바로 역사이다. 역사는 그 민족, 그 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교육할 수 있는 것으로 후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그 사회의 전통을 유지한 채 사회를 존속시켜 나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교육되어야 한다. 여기에 역사 교과서의 중요성이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 7차 교육과정에서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하는 것에 대해 사회 각층에서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학생들의 역사의식 부재, 나아가 우리나라의 존속 자체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역사란 중요한 과목이다. 그러면 이런 역사를 가르치는 주된 수단이 되는 교과서는 역사 교과서는 어떠한가? 사실 역사만큼이나 서술자의 다양한 가치관이 투영될 수 있는 학문은 없다. 언뜻 생각하면 역사란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이고 그것은 고정불변한 것이라고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역사란 E.H 카가 정의한 것과 같이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이다. 즉, 역사란 ‘사실로서의 역사’와 ‘기록으로서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고정불변한 과거의 사실은 ‘사실로서의 역사’이고 그 사실을 평가하고 서술하는 역사가 바로 ‘기록으로서의 역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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