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독일의 교육과정
- 최초 등록일
- 2006.06.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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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교육과정.
목차
독일 교육제도와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가장 큰 차이
취학 전 아동교육기관 - Kindergarten (킨더가르텐=유치원)
초등교육기관 - Grundschule (그룬트슐레=초등학교)
중등교육기관
고등교육기관
본문내용
독일 교육제도와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가장 큰 차이
독일 교육제도와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가장 큰 차이는 `교육관할권을 누가 지니고있나?`에 있다.
①우리나라: 중앙정부의 교육인적자원부가 교육에 관한 모든 결정을 관장하면서 획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교육정책을 실시한다.
②독일: 교육부가 각 주정부에 소속되어 있어서, 교육에 관한한 각 연방주가 자치권을 행사한다. 연방 정부의 역할은 교육기관에 대한 감독권에만 그치며, 교육에 관한 입법과 행정은 각 연방주의 소관사항이기 때문에 연방주마다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다. "의무교육, 학교편제, 시험결과의 상호인정(=수료인정) 등"의 기본구조는 공통적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성 속에서도 최소한의 통일성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취학 전 아동교육기관 - Kindergarten (킨더가르텐=유치원)
Kindergarten 교육은 독일이 세계에서 가장 처음 도입한 제도로 그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18∼19세기, 원래는 기초적인 성경공부를 시키거나 초기 산업의 역효과로 나타난 빈곤층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핵가족화로 인해 Kindergarten 교육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으며, Kindergarten 교육의 핵심은 놀이 중심의 사회성 함양이다.
현재 독일 유치원의 약 3/1은 정부에서 설립한 것이며, 그 나머지는 민간 차원에서 설립 및 교육하고 있는데, 주로 교회나 사회복지단체, 기업이나 조합 혹은 개인이 운영한다. 유치원은 공사립 모두 유상교육을 실시하는데, 교육비는 부모의 수입에 따라 결정된다. 교육은 주로 오전에만 실시되는데, 일부 맞벌이 부부를 위해 종일반을 운영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