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전공/ 학점 4.2 / A+] <독일의 철학적 관점에서 본 교육학적 연구> 풀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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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적 관점에서 본 교육학적 연구> 풀페이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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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학문으로서의 교육의 독자성
(1) 심리학과 사회학에 대한 관계
(2) 교육학적인 사실 탐구

2. 교육학의 중요 주제들
(1) 이론과 실천의 관계
(2) 교육학의 역사
(3) 기능적인 교육
(4) 문화 교육학
(5) 고전적인 교육 이념에 대한 비판
(6) 모범적인 가르침
(7) 현상학적 방법의 유용성

본문내용

현재 독일 교육 과학의 상황을 보고하고자 하는 사람은 교육과학을 현재적 상황으로 이끌어 온 발전 과정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조망해야 한다.
많은 여타의 개별 과학들처럼 교육학도 과학적인 독자성을 스스로 정초하기 위하여 우선 개별 과학에 대한 포괄적인 관련으로부터 독립해야 했었다. 심리학과 사회학을 제외하면 교육학은 철학으로부터의 독립을 이행한 지금까지 미래의 과학들 가운데 하나이다. 철학에 대한 교육학의 관계가 내용적인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방법적인 관점에서도 오늘날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가 설명된다.
19세기 말엽 때까지 아니 부분적으로는 20세기에서도 교육학은 철학의 부분 분과 대부분 심지어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분과에 다름 아니었다. 교육학이 중요하게 되었고 자립하기 시작했을 때도 독일 대학들의 편제에는 이 부전공을 겸직한 철학 교수들이 교육학의 대변자들로 남아 있었다.
이러한 연관 안에서 교육학은 응용과학으로 남아 있었다. 이것은 각각의 철학적 체계들에는 혹자가 이후에 교육학에서도 통용시킨 기초들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학은 교육이 어떠해야 할지를 보편적인 철학적 성향으로부터 연역하되, 그러나 실제로 발생하는 교육은 검토하지 않았었다. 그러므로 독립적인 과학으로 형성된다는 것은 교육학이 의식적인 작업으로 교육학의 경험의 토대를 형성하고 이런 경험의 토대로부터 독자적인 교육학의 방법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새로운 과학의 자립화는 그 독특한 어려움들을 지니고 있으며 그러므로 근본적인 위기들을 맞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분리는 정서적으로 과격성을 띄고 추진되었었다.
교육학이 이렇게 주시된 철학의 후견으로부터 해방되고 과학적으로 신뢰 할 수 있는 경험의 토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한 이런 정황에서는, 교육학이 우선 이러한 분리를 이미 훨씬 전에 이행하였고 이미 인정된 과학들로 존립했던 근린 분과들로부터 도움을 구한다는 것은 명백한 일이었다.

참고 자료

H. Schelsky, Schule und Erziehung in der industriellen Gesellschaft, Würzburg 1957. Ders., Die skeptische Generation, Düsseldorf/Köln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