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교육체제의 분석 레포트

소개글

독일의 교육제도를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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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1. 이 논의의 한계점

Ⅱ. 본론
2-1. 독일 교육 제도
2-2. 독일 교육 현실의 원인

Ⅲ. 결론 및 시사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일의 교육은 크게 직업의식이 관한 부분, 마이스터(Meister) 그리고 일반학제로 나눌 수 있다, 독일의 학제는 중등교육부터 학교의 종류를 달리하므로 상당히 복잡하고 다뤄야 할 내용이 방대하다. 그러므로 모든 학제에 관해서 깊이 분석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독일 교육의 특징 중 일부만 언급하도록 한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이 보고서에서 독일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하도록 한다. 우리가 한국 교육에 관해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항상 독일의 직업의식과 교육수준을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독일의 교육수준이나 교육에 대한 인식 특히, 직업교육은 여타 선진국보다도 우수한 수준이다. 이것은 분명 한국에는 결여되어있는 요소이고 배울 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이러한 물음을 던지고 싶다. ‘독일은 마이스터의 나라인가? 괴테의 나라인가?’ 직업교육 면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고, 이뿐만 아니라 철학, 음악에 관해서 독일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러한 독일을 만들었고 독일만의 독특한 교육 의식을 만들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독일을 택했음을 밝힌다. 그러한 독일의 교육문화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우선, 세계교육의 현장에 등장한 독일의 교육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영상에서는 구체적으로 독일의 마이스터 과정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독일 케테 콜비츠 학교의 소시지 마이스터 과정이다. 콜비츠 학교의 마이스터 과정 수업은 단순히 소시지를 만드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소세지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돼지의 뼈 구조와 같은 것을 전반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마이스터의 가르침을 존경하고 너나 할 것 없이 그 과정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눈을 반짝이며 강의의 내용을 소화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시대 푸줏간을 운영하는 사람을 천대했고 그런 의식이 다 사라지지 않은 현재 한국의 의식과는 많이 달라 보인다.

참고 자료

외교부(2014), 『독일개황』, 외교부.
박성희(2014), 『독일 교육, 왜 강한가?,』 살림터.
김창환(2008), 『인재강국 독일의 교육』, 신정,
김도협(2013), 「독일의 단계별 교육시스템과 진로교육에 관한 고찰」, 『교육법학연구』, 25권 1호, 대한교 육법학회.
박성숙(2010), 『꼴찌도 행복한 교실』 21세기 북스 2010 p315
민향기(2011), 「한국형 마이스터 고등학교와 독일 Meisterschule의 비교 연구」,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제 28권, 한국독일어교육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