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교직의 성격과 교원의 확립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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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직이라는 것은 인간을 가르치고 기르는 성스러운 직업으로서 특별한 자질과 사명감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다. 이러한 직업을 갖고자 하는 사람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지식과 교육방법을 연마해야 한다. 교직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으로서 특히 미성숙자의 행동변화에 초점을 둔다. 또한, 교직은 사회봉사직으로 국가와 민족에 큰 영향을 주며, 사회진보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
교권은 학생교육을 위해 법이 인정한 권리와 사회적, 윤리적으로 교사의 지위와 능력에 따라 부여된 권위, 정치나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독립되어 자주적으로 교육할 권리를 말한다. 이것은 교원의 교육할 권리(교육권)와 교원의 권위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교원의 교육권으로서의 교권은 법적인 의미로써 공교육의 책임이 있는 국가와 사회가 학생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위임한 것이다. 이러한 교원의 권리는 자격증제도나 채용 등으로 인정되는 교원의 법적 지위에서 성립하는 기능으로 능동적인 의미를 지닌다.
교권은 교사의 교육권의 이미 외에 스승이나 전문직인 교원에게 사회가 인정하는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의미의 권위로 이해되기도 한다. 막스 베버와 같이 합법적인 권위, 전통적 권위, 카리스마적 권위로 구분할 경우 교원의 권위는 교육관계법에 의해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권위일 수도 있고, 온정주의적인 학교사회에서의 교원의 권위는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전통적 권위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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