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어떤 국어교사가 될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4.05.2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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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쓴 글이라 "신선"하실거에요
가끔 아이들은 억울하다를 읽고
어떤 교사가 될건지에 촛점을 두고 쓴 레포트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목차
나룻배와 행인
-간단한 머리말(교사가 되기로 한 이유,교사의 자격)
-현 교사의 어려운점
-바람직한 교사상
-나의 소박한 국어교육 계획
(문서내 구분은 없습니다.)
본문내용
책을 읽고, 여행을 하고, 문화를 배우고, 공동체를 체험하고, 고뇌하고, 참여하며, 열정에 자신을 맡기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 것 같았다. 그러한 체험들을 통해 우리가 현장에서 교사로 서는 데 필요한 진정한 공부라고 하셨다. 학창 시절에 오로지 시험 공부만 하고 틀에 박힌 생활을 한 모범생 출신의 교사들이 학생들을 얼마나 숨막히게 하는지 너희들은 모를 거라고, 우리가 가르쳐야 할 아이들은 너희들 같은 선택된 모범생만이 아니고, 스스로를 신뢰할 수 조차 없는 열등한 아이들도 많다고 하셨다. 그 아이들을 획일적으로 지도하고 성적 올리는 것만 요구하고 모범생들만 예뻐하는 어리석은 교사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 교수님께 묻고 싶었다. 그렇다면 대학 생활을 모험과 열정으로 맘껏 뛰어다니다가 교사가 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입 속에 맴도는 질문을 가진 채 집으로 돌아와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