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국어 수업 뒤돌아보기
- 최초 등록일
- 2022.01.10
- 최종 저작일
- 2018.04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나의 국어 수업 뒤돌아보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반적인 국어수업 풍경
1) 학교 생활면
2) 타 교과목과의 비교
3) 흥미도, 집중도, 난이도 등
<1> 흥미도
<2> 집중도
<3> 난이도
2. 국어 수업 사례 -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
1) 학년 급별(중학교, 고등학교)
<1> 중학교 - 단원별 모둠 수업 발표
<2> 고등학교 - '30년 뒤 나의 인생은?' 발표하기
2) 국어 영역별(듣기/말하기/읽기/쓰기/국어 지식/문학)
3. 수업유형별 분석과 진단 (소개하고 싶은 교사)
1) 교육제도적인 면 - 교육과정, 교육철학, 교육환경, 평가
<1> 교육과정
<2> 교육철학
<3> 교육환경
<4> 평가
2) 교사능력 면 : 교수학습방법, 전문성
3) 학생 측면
4. 뒤돌아보며 : 아쉬운 점, 바람직한 국어교육의 방향, 내가 국어교사가 된다면….
본문내용
1. 일반적인 국어수업 풍경
1) 학교 생활면
학교생활에서 국어는 꼭 필요한 도구이다. 초·중·고를 통틀어 학교를 다니면서 자의이든 타의이든 국어 능력이 필요한 활동에 참여하는 일이 많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활동을 잘 끝마치려면 국어가 꼭 필요하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첫 번째로 독서 활동이 있다. 책을 감상하고, 독후감처럼 독서 후 생각을 표현하고 적는 데에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토론 활동에도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주제에 적합한 정보를 찾을 때는 글을 독해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정보를 모아 자신의 의견과 합하고 다시 서술하는 데에는 글쓰기 능력이 요구된다. 이처럼 학교생활에서 국어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데에 꼭 필요한 도구이다.
2) 타 교과목과의 비교
국어는 먼저 다른 과목들과 마찬가지로 과목만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가장 그 목적이 뚜렷한 것이 여러 가지 국어 교과목 중 문학이라고 생각한다. 문학은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고 느껴 개개인의 인생에 위로와 힘이 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학은 궁극적으로 그 자체로 감상하고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서도 문학을 깊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문학을 배운다. 그런데 문학을 제외한 다른 국어 과목들은 과목만의 목적을 가지도 했지만, 도구적 성격을 더 강하게 띄고 있다고 본다. 독서 과목의 경우 다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글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화법과 작문 과목은 공식적 말하기나 글쓰기에 기초가 된다. 문법 또한 글을 쓸 때 꼭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문장을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쓰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나는 국어는 도구적 성격이 타 교과목에 비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한다. 도구이기 때문에 얕게 배워도 된다고, 우리가 말할 때 국어를 통해 말하기 때문에 중요치 않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도구의 사용법을 잘 알아야 어떤 일이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