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교육의 발전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4차 산업혁명 시대

2.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변화

3.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방안
1) 융합교육
2) 핵심역량 교육
3) 공간과 도구가 확장된 수업
4) 온라인 수업 플랫폼

4. 4차 산업혁명 시대 학교교육의 발전방안
1) 인재상의 변화
2) 교육체계의 변화
3) 교사의 역할 변화
4) 교육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

5.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학교교실에서 잠을 자거나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들의 모습은 이제는 낯설지 않은 공교육 붕괴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물론 특목고, 자사고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일부 학교에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면서 일반 고등학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사교육(학원) 때문에 공교육의 붕괴가 더 가속화되었다. 공교육의 평등문제와 관련해서 교육의 기회에 있어 평등은 가능하지만 인간이 가진 능력까지 평등하게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을 획일화 하거나 단일한 능력으로 평가하는 것은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는 또 다른 불평등이다. 오늘날 공교육의 위기는 이러한 획일화된 평가에 대한 위기이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다양한 가치와 요구들이 존재하는 시기에 획일화된 평가와 능력을 요구하는 모던적인 시스템이 공교육의 위기를 가져온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교육의 발전방안을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4차 산업혁명 시대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포럼에서주요 의제로 채택된 후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세계경제포럼의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2015)이 “국제정세 전문 잡지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에 기고한 바에 따르면 제4차 산업혁명이란 물리적 영역, 디지털 영역, 생물학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2016)은 한달 후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일시적이고 국지적인 현상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지구적인 대응이 필요한 혁명임을 재차 역설했다.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2016)은 그의 저서 ‘제4차 산업혁명’에서주요 혁신기술들을 물리학기술, 디지털기술, 생물학기술이라는 메가트랜드관점에서 분류했다. 그 중 물리학 기술은 ‘무인 운송수단, 3D프린팅, 로봇공학, 그래핀 (신소재)’으로 디지털 기술은 ‘사물 인터넷,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생물학 기술은 유전학, 합성생물학, 유전자 편집‘ 기술 등으로 각각 분류했다.

참고 자료

김희철.『4차 산업혁명의 실제』. 서울: 북랩, 2017.
류태호. (2017).「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 서울: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남시현. (2021). 비대면 교육의 사각지대 '소통', 협업 툴로 채우는 사례 늘어.
조은순. (2020).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수업을 위한 교육공학의 역할과 과제. 교육공학연구.
오찬숙. “융·복합시대를 대비하는 학교차원의 융합교육 실행방안 탐구.” 한국교육학 회편,『융·복합 시대의 공교육 혁신』. 서울: 박영,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