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교육의 발전방안

소개글

교육사회학
주제: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교육의 발전방안
*과제설명: 2016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언했다. 이에 각 나라의 정부 및 산업계에서는 사활을 건 대응 노력이 분주하다. 국가경쟁력 및 산업경쟁력은 인적자원의 인적자본화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직업 및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활성화 및 학교교육의 발전방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4차 산업 혁명의 특징
2.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란
3.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교육 활성화 방안
4.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교교육 발전 방안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의 직업 중에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것들이 적지 않다. 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과거에는 식당에서 손님들의 주문을 받는 서버가 하나의 직업으로 존재했는데, 오늘날에는 이런 서버를 대체하는 키오스크가 도입되어 서버를 두지 않는 레스토랑들이 늘어났다. 직업이 하나 사라지고 있는 중인 것이다. 문제는 이런 경향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라는 점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한 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표현이 종종 쓰이는데, 이 말은 그만큼 1명의 천재, 1명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인간은 1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9만 9,999명은 잉여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무서운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 산업사회에서 끊임없이 자기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교육이다. 한편, 국가나 사회의 관점에서도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교육이다. 특히 4차 산업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국가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공교육은 존립이 위협을 받고 있다. 공교육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교육 체계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할 수 있어야 한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국가적인 목표이고 사명이라면, 이러한 국가적 사명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공교육이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아주경제, 2019.6.6. 곽예지, [현장에서] 천재 한 명이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
중앙일보, 이혜진, 2017.11.15. [열려랴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하는 공교육 현장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