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적 교육이론의 등장
- 최초 등록일
- 2022.09.2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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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리학적 교육이론의 등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성리학적 교육이론의 등장
1. 朋黨붕당과 敎育
2. 서경덕과 主氣論的주기론적 성리학
3. 이언적과 주리론적 성리학
Ⅱ. 성리학적 교육이론의 정립
1. 이황의 교육이론
2. 이황과 서원
본문내용
종래의 과거제도가 고사장의 학습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학문과 덕행을 갖춘 經明行修경명행수의 선비를 선발하지 못한다는 점을 고치기 위해 조광조가 개혁의 조치로 현량과를 설치하고자 한 것이었다.
그러나 현량과는 사림파와 훈구파의 대립을 초래하였고, 이 대립은 마침내 기묘사화 등 여러 사화가 일어나는 원인이 되어, 훈구파와 신진사류의 대립은 본격적인 붕당정치의 계기가 된다.
1. 朋黨붕당과 敎育
朋은 同門同師의 벗, 반갑고 친근한 존재를 의미
黨은 이해관계 때문에 모인 집단, 사사로운 이익의 도모를 위한 私黨的사당적 성격이 강하다.
朋黨은
- 정치이념을 공유한 집단으로
- 그 집단이 자기 이념을 실현하고자 할 때, 권력 장악이라는 부수적인 요소가 개입된다.
붕당은 정치이념과 그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권력 장악이라는 두 측면으로 결합된다.
당쟁을 소인적인 측면에서 붕당과 관련하면 정치적인 권력투쟁에 불과한 것이 된다.
黨爭당쟁은
- 학문을 하고 수양을 쌓은 선비들이 자신들의 이론을 현실 정치에 반영시키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사건
- 권력 장악을 위한 암살, 암투, 비방, 음모, 모함, 시기, 질투, 아첨, 분노 등, 쟁론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활동이 포함된다.
- 당쟁에 관해 사실적-인과적으로 연구할 경우, 당쟁의 소인적 측면만이 부각될 수 있다.
- 당쟁을 논리적-개념적으로 접근하면 개인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면서도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한다.
조선왕조 시대에서 당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 성리학의 이론적 발전과 그에 따른 정치이념의 대립에 있다.
왜 당쟁이 일어나는가?(과거 종래에는)
①. 정권을 얻지 못하면 생활은 확보되지 못한다는 사실
②. 정권을 쟁탈하기 위해 상대방의 모든 것을 절멸시켜 버렸다는 사실
③. 당쟁으로 인한 화가 끊임없이 점점 더 심하게 일어났다는 사실
왜 당쟁이 일어나는가?
ⓐ. 동기에 의한 대답
- 이익은 그 동기를 ‘관직은 적은데 관직을 차지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데 있다’고 했다.
- 당쟁은 수단-목적의 관계로 파악된다는 것
- 당쟁은 관직을 차지하기 위하여 한다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