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최초 등록일
- 2020.11.28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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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빅터 프랭클 박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느낀 독후감입니다. 극단적 상황에서 살아돌아온 그 기적의 순간 만큼 고통이 마디마디 녹아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로서 냉철함도 잃지 않은 그의 모습에 경이를 표하게 됩니다.
목차
1. 읽은 기간
2. 저자 소개
3. 목차
4. 독후감
본문내용
아우슈비츠는 가스실로 유명한 대표적인 나치 수용소이다. 그 비극적 현장을 체험하고 살아돌아온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보고 싶었다. 가끔은 일상이 더 전쟁같이 끔찍할 때가 있다. 그런 암흑의 순간에서도 희망을 찾아보고자 빅터 프랭클 박사의 수용소 속으로 따라 들어갔다.
“이 수용소에서 저 수용소로 몇 년 동안 끌려다니다 보면 결국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양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만 살아남게 마련이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었다. 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잔혹한 폭력과 도둑질은 물론 심지어는 친구까지도 팔아넘겼다. 운이 아주 좋아서였든 아니면 기적이었든 살아 돌아온 우리들은 알고 있다. 우리 중에서 정말로 괜찮은 사람들은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는 것을….” 수용소에서의 현실을 지금까지 남아있는 빛바랜 흑백사진을 통해 실루엣정도로 가늠해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처절함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참고 자료
죽음의 수용소에서 ㅣ 빅터 프랭클(의사) 저 | 이시형 역 | 청아출판사 |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