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3.11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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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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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꾸준한 스터디셀러였던 이 책은 제목에서 유추되는 내용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져 선뜻 읽지 못했었다.
아우슈비츠의 끔찍한 기록들만 적여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고통을 넘어선 삶의 의미를 나타내었다.
극한의 죽음의 상황에서도 저자인 전직 정신과 의사가 어떻게 느끼고, 어떠한 깨달음을 얻었는지 서술되어있다. 수용소에서 사람 취급을 못받는 사람들이 받은 정신적인 고통을 나타낸 책은 많다. 하지만 이를 정신 의학적으로 풀어내고 상황을 객관화하여 바라본 책은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수용소에서 아주 귀했던 담배는 카포(수감자 중에서 뽑은 감시자)만이 필 수 있었다. 예외가 있다면 살아갈 의욕을 잃었거나, 남은 생의 마지막 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였다.
'어느 날 동료가 담배 피우는 것을 보면 그가 자신을 지탱해 나갈 힘을 잃어버린 것으로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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