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06.0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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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의 수용소에서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소개
2. 서평
본문내용
❏ 소개
죽음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과 현대인의 정신을 치료하는 이시형 박사의 만남!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에 닥치더라도 설령 변할 수 없는 운명에 닥치더라도 인생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해서 인간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것은, 개인의 비극이 승리로 변하는 것과 동시에 곤경에서 인간이 성취를 일구어내는 것이다. 우리가 더 이상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을 때 - 불치의 병이나 수술이 불가능한 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우리는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도전을 해야 한다.”- 빅터 프랭클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아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그것이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이 원하는 대로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 얘기하건대 언젠가는! - 정말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성공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한 말 중에서
< 중 략 >
❏ 서평
세상에서 가장 선한 것도 사람이지만, 가장 악한 것도 사람이다. 이 책은 군대에 있을 때 1년에 두 번씩 배급 되는 도서세트에 포함되어 있어 알게 되었다. 섬뜩한 빨간 표지에 암울한 제목 그리고 2차 세계대전당시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해서 괜히 군대와 오버랩 될까봐 읽지 않았다. 당시 이 책을 군부대에 주는 이유가 무얼까 하고 삐딱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책에서 나온 수용소는 군대요, 이 이야기는 희망을 다루고 있으니 결국 군 생활하는 장병들에게 ‘너희도 이것처럼 희망을 가지고 2년을 버텨라’란 메시지를 주는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