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성격에 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20.04.20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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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의 성격에 관한 나의 견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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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의 바람직한 혹은 온전한 교육을 위해서 교육의 목적은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이어야 하며,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오랜 사유와 고찰로 빚어진 자신만의 지식’이어야 하고 교육 방법은 ‘자아 성찰과 교사의 조력’이어야 한다.
입시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거침없이 적어 내렸던 학기 초의 나는, 사실 그럴듯한 답안을 적어내리기는 했지만 한 번도 그 문제점에 대한 대안이나 방안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학생의 피부에 와 닿는 수업을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에 대해서 탄식을 금치 못하면서도 진짜로 피부에 와 닿게 하려면 어떤 수업을 해야 하는지는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이 나의 역량 밖에 있다며 구체적인 생각을 하기를 포기하던 내가,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된 것이 이번학기에 얻은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루소와 코메니우스 등의 교육사상가의 사상을 보고 배우며 참된 교육의 가치와 교훈을 고전 속에서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깨달았고, 그 중에서도 나의 평소 교육관과 비슷한 교육사상가를 열렬히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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