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주지주의 시론
- 최초 등록일
- 2020.01.1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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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지주의와 이미지즘
2. 사물의 본질 탐구와 ‘말’의 발견
3. ‘~학’ 으로서의 과학과 비평의 체계화
4. 문학의 정치성 강조
본문내용
1930년대 주지주의 시론의 특징
1. 주지주의와 이미지즘
주지주의는 주정주의적인 낭만주의, 상징주의 등에 대해 지성을 강조하고, 질서와 전통을 회복해 현대 문명의 혼돈과 위기를 구제하려는 모더니즘의 한 경향이다. 어떤 작품이 ‘주지적’이라는 것은, 대상에 대한 작가의 인식 태도가 지적임을 뜻한다.
주지주의 시론은 한국 근대 모더니즘 시론의 한 갈래로, 이미지즘 시의 이론적인 근거를 제공 한다. 우리 문학사에서 주지주의이론에 대한 관심은 이미 1930년대 초반부터 있어왔고, 본격적으로 체계화한 것은 김기림과 최재서 이다.
1930년대 주지주의 시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주체인 인간만을 중시하는 시각이 대상인 사물에 초첨을 맞추는 것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즉, 시의 대상인 사물에 주목하고 그것을 해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