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950년대 요약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11.1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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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사 1950년대 요약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950년대 한국 근대시
2. 1950년대 한국의 근대소설
본문내용
<1950년대 한국 근대시>
1950년대는 6∙25 전쟁으로부터 시작되어 1960년 4∙19 혁명으로 이어지는 다사다난한 연대였다. 1950년대 전반을 압도하는 시는 전쟁 현장의 시였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많은 문인은 이에 대응하여 격시를 쓰고, 피난길에서 ‘문총구국대’를 편성하여 활약하였다. 전쟁 현장을 직접 노래한 시집으로 이영순의 “연희고지”, 장호강의 “총검부” 김순기의 “용사의 무덤” 등이 있다. 유치한의 “보병과 더불어”, 조지훈의 “역사 앞에서” 등의 시집도 종군 체험을 소재로 한 전쟁 시들로 민족적 비극의 현장을 고통스럽게 형상화하였다.
1950년대 시의 주류적 흐름은 김윤성, 정한모, 조병화, 이원섭, 이동주, 박재삼, 이형기, 한성기, 박성룡, 박용래 등의 전통적 서정시와 송욱, 전영경, 김춘수, 김구용, 신동집, 전봉건, 김종삼, 민재식 등의 풍자적이며 주지적인 서정시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