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충청도지방
- 최초 등록일
- 2012.12.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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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향토음식-충청도지방음식에 대한 레포트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향토음식의 정의
2. 충청남도의 지역적 특징
2.충청남도 음식의 특징
3.충청남도의 향토음식
4.충청남도 각 향토음식의 대한 설명 및 레시피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한 민족의 전통 식생활 양식은 그 민족이 처한 자연환경과 사회적 환경에 의해 형성되고 발전되어 간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지리적으로 북위 33~43도, 경도 124~132도에 위치한 반도로 온대기후를 가지고 있는데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하고, 지역적으로 기후의 차이가 있어 각 지방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음식들이 고루 발달되어 왔다.
본 Report는 향토음식의 정의를 제시하고 조사지역은 충청남도지방으로 정하여 그 지역과 음식에 대한 특징 및 충청남도 지역의 향토음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교재(한국조리)를 기초로 하여 인터넷, 책 등을 통해 Report를 작성한다.
그 밖에 음식에 관한 사진자료를 첨부하고자 한다.
<중 략>
▶ 덧술
㉠덧술의 원료
술빚을 찹쌀 1말, 누룩 2되, 콩 2홉, 엿기름 3홉
때에 따라서 생강, 고추, 들국화 등이 덧술을 앉힐 때 들어간다.
㉡밑술의 발효가 끝나는 7일후, 찹쌀로 고두밥을 짓되 물 7되를 골고루 뿌려준
다. 고두밥은 완전히 차게 식혀서 준비된 항아리에 고두밥 한켜, 누룩 한켜, 엿
기름 한 켜씩을 켜켜로 앉히되, 가끔 메주콩을 한 켜씩 앉힌다.
㉢덧술 안치기가 끝나면 발효가 다된 밑술을 솥에 넣고 팔팔 끓여서 덧 술 앉힌
항아리에 죄다 쏟아 붓고, 서늘한 땅속에 묻는데, 뚜껑을 덮지 않고 3일을 보낸
다. 뚜껑을 덮지 않는 까닭은 덧술이 발효가 되면서 생기는 훈김이 다 빠져나
가야 술맛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3일 지난후, 훈김이 빠져 나가면 한지로 항아리를 봉하고, 뚜껑을 덮어 술독을
반쯤 땅에 묻어 숙성시키는데 약 100일이 걸린다. 땅 속에 묻은 지 3일째에는
술 바탕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던 것이 멎으면서 가라앉은 상태로, 바탕이 마치
어른 손가락 굵기 정도의 골이 지고 술독가를 따라 약간의 테두리가 생긴다.
술바탕에 골이 지는 때를 같이하여 항아리를 한지로 봉한 다음, 비로소 뚜껑을
덮어 저온 숙성에 들어간다.
참고 자료
한국조리-아카데미서적, 2001, 박금미 외 공저.
http://www2.rda.go.kr-향토음식의 정의
http://daram.compt.net/~alstud/cc.htm -충청남도의 지역적 특징
http://blog.empas.com/kwonyg/1708384-구기자주, 한산소곡주
http://www.punggisarang.com/pg-insam/insam-yori/yori-03.htm
http://ziduk.hihome.com-호박꿀단지, 호박범벅 레시피
네이버 지식 검색-청국장 정의 및 호박범벅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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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지식 검색-어죽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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