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개정 교육과정
- 최초 등록일
- 2012.05.3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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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 개정 교육과정과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한계에 대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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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 개정 교육과정과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년군, 교과군에 대한 개념이 새롭게 신설되고, 교육과정 자율권이 확대되면서 교과군별 기준시수의 20%내에서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교과교실제 운영을 적극 장려하고 학습부진아 ․ 다문화 가정 자녀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는 점도 변경된 사항 중 하나이다.
가장 큰 변화는 2007 개정 교육과정의 재량활동과 특별활동 과목을 통합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변경하고 확대 운영한다는 점이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주력하는 사항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기존의 재량활동 2개 영역, 특별활동 5개 영역을 통합하고 시수를 확대하였으며, 학교에 편성 ․ 운영을 일임하여 자율성을 보장하였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독특한 특성 중 학년군 ․ 교과군 도입을 빼놓을 수 없다. 학년군을 도입하면서 초등학교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중학교 7~9학년, 고등학교 10~12학년으로 묶이게 되었는데, 이로서 집중 이수와 보다 유연한 교육과정 편성이 가능해 겼다. 또한 교과군의 도입으로 학기당 이수 교과목 수가 축소하여 학습자의 학습 부담을 경감하고 학습효율성을 증대하는 방안이 마련되었다.
각 학교급별로 교육과정의 주요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 ‘우리들은 1학년’ 교과가 분리 독립되었던 것과 달리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우리들은 1학년’이 폐지되고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변경되었으며, 정보통신활용교육, 보건교육, 한자교육 등도 재량활동을 활용하여 지도하던 기존의 교육과정과 달리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하여 지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중학교는 학기당 이수과목 수를 8개 이하로 편성한다는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으나, 고등학교의 경우 고1 교과가 필수로 지정되어있던 기존과 달리 고교 모든 교과가 선택으로 변경되었고 종 이수단위가 210단위에서 204단위로 줄어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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