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05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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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 관련 책을 읽고 느낀점과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장 1절. 삼국의 상호관계>
삼국의 관계는 중국과 주변 국가들의 조공관계로 중국에 사절을 보내 공물들을 바치고 중국도 답례품을 준다. 그에 반에 일본은 16세기 후반 조공관계가 아닌 교역관계만 유지했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권력을 장악하였다. 당시 중국은 명나라, 한국은 조선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중국을 장악하기 위해 조선을 두 차례 침략해왔으나 실패하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조선과 일본은 권위를 높이고 문화 교류를 하는 역할을 하는 통신사로 외교관계를 하였다. 중국 동북지역에서는 여진족이 후금을 세웠다. 후금은 명과 전쟁을 하고 조선을 침입하는 등 조선에 큰 피해를 주었다. 후금을 계승한 청은 중국 전체를 통치하였고 조선은 명과의 관계를 중시하여 청을 정벌하자는 북벌론이 나오기도 했다.
삼국의 무역으로 일본은 초기에 서양과의 무역을 허용하였으나 기독교 세력이 커지자 이를 제한하였다. 1641년부터 나가사키에서 네덜란드인, 중국인과의 무역만 인정하였다. 조선은 부산 왜관에서 일본과 무역을 계속하였고, 17세기 중엽 베이징, 국경부근에서 청과 무역을 했고, 청과 일본 사이에서 중계무역을 하기도 했다. 19세기 전반 서양 열강의 압박이 오자 통상을 거부하였다. 중국은 광저우에서 제한적으로 통상을 허용했다.
의문점
▷일본은 왜 1641년 네덜란드인과 중국인과의 무역만 허용하였는가?
참고 자료
미래를 여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