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역사 - 독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3.26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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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의 이해 리포트 - 미래를 여는 역사 독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략-
과거의 잘못을 기억해 두어야 같은 잘못을 다시 범하는 어리석음을 피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바로 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입니다.
<미래를 여는 역사>는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근현대사를 다룬 책 입니다. 지난 19~20세기 동아시아의 역사는 침략과 전쟁, 인권 억압 등 씻기 어려운 상처로 얼룩져 왔습니다. 물론 동아시아의 과거가 항상 어두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동아시아는 교류와 친전의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국가의 울타리를 넘어서서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나간 시대의 긍정적인 면은 계승하면서도, 잘못된 점은 철저히 반성해야만 우리는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더욱더 평화롭고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겠지요. 평화와 민주주의, 인권이 보장되는 동아시아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우리가 역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p10 책을 펴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한중일 3국 공동역사 편찬위원회
나는 책을 읽을 때 가장 신경 써서 읽는 부분이 머리말이다. 모든 책이 그러하지만 <미래를 여는 역사>라는 책은 머리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았다. 우리는 흔히 한국·중국·일본이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서로에게 강한 라이벌의식을 느끼고 스포츠경기가 있으면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특히 일본에게는 묘한 피해의식까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적대시하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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