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1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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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교대-역사의이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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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 때 국사를 배우고서 나서 근현대사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작년에 수능 공부 하면서 국사 과목을 선택하여 조선의 세도정치기 까지 역사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그 뒤의 근현대사는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아서 궁금했었다. 이번에 ‘미래를 여는 역사’를 읽게 돼서 근현대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무엇보다 작년에 공부했던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와는 다르게 매우 쉬었다는 것인데 딱딱하지 않은 대화체로 구성되어서 그런 것 같다. 20세기 역사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어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가 그렇게 피해봤을 거라고는 알지 못했던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일본은 조선시대 때 임진왜란과 20세기에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했다는 정도이다. 그래서 막연히 일본은 우리나라에 피해를 많이 준 나라이기 때문에 적개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미래를 여는 역사’를 읽고 나서 내가 얼마나 협소한 생각을 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20세기 일본을 이끈 것은 ‘일본 국민이 아닌 극히 소수의 권력자’가 내가 인식하고 있던 일본을 만든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위 사진은 신정부가 성립되고 4년 후 서양으로 파견된 사절단의 핵심 구성원들을 촬영한 것입니다. 모두 신정부의 중심인물입니다.
그들을 포함해 46명의 사절단은 유학생 약 60명과 함께 1871년 11월 요코하마를 출발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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